아찌아빠
06-12-08 16:54
ㅋㅋㅋ..이미 예상했던 수순입니다.
해수부에서도 많은 예산과 인력보충의 대한으로 민간업체에 이양한다는 말이 있었으니깐요.
머리좋으신 거시기분들은 벌써 준비 다 마치고, 물밑작업 들어간걸로 알고 있읍니다.
그런 낚시단체덜...같은 낚시인들 등쳐드실려고 그러나...답답
하여간, 참 할말없게 만드는데,이나라 아주 대단한 재주를 가지고 있읍니다.
해수부에서도 많은 예산과 인력보충의 대한으로 민간업체에 이양한다는 말이 있었으니깐요.
머리좋으신 거시기분들은 벌써 준비 다 마치고, 물밑작업 들어간걸로 알고 있읍니다.
그런 낚시단체덜...같은 낚시인들 등쳐드실려고 그러나...답답
하여간, 참 할말없게 만드는데,이나라 아주 대단한 재주를 가지고 있읍니다.
다이하드
06-12-08 20:39
모자쓰고 ........완장차고...........
낚시출항지마다 거들먹 거리는놈들 꼴 볼날이 머지않았구려......
드러버서 낚시 접어야할지도 ......
예전에 속도위반 스티카 안끊기려면 하던짓들
또 많이 하게될거 같소이다....
낚시출항지마다 거들먹 거리는놈들 꼴 볼날이 머지않았구려......
드러버서 낚시 접어야할지도 ......
예전에 속도위반 스티카 안끊기려면 하던짓들
또 많이 하게될거 같소이다....
바다에안겨
06-12-08 21:08
우리에게는 진정 아직은 <자율>이란 말이 어울리지 않는건지...
우리들 스스로 먼저 성찰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해수부도 대한민국이고 어부도 대한민국이고 낚시인도 대한민국이고 낚시점, 낚싯배도 대한민국입니다.
내가 낚시인이면 나머지는 다 못됐고 나만 정당하다 하고 내가 국가공무원이면 낚시인은 다 밉상이 되어야만 하겠습니까...
참 어렵습니다.
옛날부터 선조때부터 노론,소론...남인,서인...편갈라서 자기 목소리 키워가는데 익숙하기만 할 뿐 자기 자리에서 먼저 힘쓰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배워오지 못한것이 참 한스럽습니다.
월드컵 그 뜨겁고 가슴벅차게 외치던 함성들은,
단합된 국민의 힘이라고 세계만방에 자랑스럽게 떠들던 그 말들은 스페인 어느 기자의 말처럼 쉬 끓고 바로 식어버리는 냄비같은 민족성.. 이 맞는겁니까...
쓰레기 버리지 않는게 그렇게 어렵고 힘겨운 일입니까???...
그리고 그것을 단번에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면허제 밖에 없습니까...???
이제부터 은근과 끈기의 민족이라고 말하지 맙시다.
면허제 도입한다고 다 해결될 수 있다면 면허제 합시다.
그런데 말입니다. 면허제 하고도 모든것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때는 또 어떤 방안을 세워 놓으셨습니까...
그때가서 생각해 보시렵니까?
전 낚시다니면서 새벽에 배에 올라서 인원점검을 하는 경찰들이 쓰레기 꼭 가지고 되돌아 오라...는 말 하시는 분 단 한분도 보질 못했습니다.
당연 그래야 하는일을 가지고 말을 할 필요가 있겠냐...반문할지도 모를 일이지만 지금 우리는 당연히 해야할 것들을 하지 못하고 있기에 이렇게 갑론을박 하고 있는겁니다.
그러면 선장님들은 그런 말씀하시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역시도 그런 선장님은 한분도 만나보질 못했습니다.
제 자신 스스로도 그렇긴 마찬가지였습니다.
내것만 챙기려했지 더이상은 제 일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런 상황이 되고나니 저의 일도 되어버린 셈이네요...
면허제를 하든 아니하든 앞으로는 반드시 제 할일은 하도록 하렵니다.
옆의 사람이 아니하면 하라고 시키든지 그도 아니면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면 그들도 대한민국이고 저도 대한민국이고 그들의 문제가 저의 문제가 될테니까요...
"낚시후 10분이면 청소하겠지요... 어린고기 안잡아도 영양실조는 걸리지 않겠지요..."
선장님들... 갯바위 내리시는 조사님들께... 이 한마디 해보시면 어떨까요...
" 즐거운 시간 되시고 깨끗한 바다 만드는데 다같이 동참합시다..." 라구요 ...
한결 나아질듯 기대됩니다.
우리 조사님들은 해수부보다 경찰보다 선장님들과 더 가깝지 않던가요...^^
다 같은 대한민국입니다.
나 부터 노력하는 우리가 됩시다.
우리들 스스로 먼저 성찰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해수부도 대한민국이고 어부도 대한민국이고 낚시인도 대한민국이고 낚시점, 낚싯배도 대한민국입니다.
내가 낚시인이면 나머지는 다 못됐고 나만 정당하다 하고 내가 국가공무원이면 낚시인은 다 밉상이 되어야만 하겠습니까...
참 어렵습니다.
옛날부터 선조때부터 노론,소론...남인,서인...편갈라서 자기 목소리 키워가는데 익숙하기만 할 뿐 자기 자리에서 먼저 힘쓰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배워오지 못한것이 참 한스럽습니다.
월드컵 그 뜨겁고 가슴벅차게 외치던 함성들은,
단합된 국민의 힘이라고 세계만방에 자랑스럽게 떠들던 그 말들은 스페인 어느 기자의 말처럼 쉬 끓고 바로 식어버리는 냄비같은 민족성.. 이 맞는겁니까...
쓰레기 버리지 않는게 그렇게 어렵고 힘겨운 일입니까???...
그리고 그것을 단번에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면허제 밖에 없습니까...???
이제부터 은근과 끈기의 민족이라고 말하지 맙시다.
면허제 도입한다고 다 해결될 수 있다면 면허제 합시다.
그런데 말입니다. 면허제 하고도 모든것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때는 또 어떤 방안을 세워 놓으셨습니까...
그때가서 생각해 보시렵니까?
전 낚시다니면서 새벽에 배에 올라서 인원점검을 하는 경찰들이 쓰레기 꼭 가지고 되돌아 오라...는 말 하시는 분 단 한분도 보질 못했습니다.
당연 그래야 하는일을 가지고 말을 할 필요가 있겠냐...반문할지도 모를 일이지만 지금 우리는 당연히 해야할 것들을 하지 못하고 있기에 이렇게 갑론을박 하고 있는겁니다.
그러면 선장님들은 그런 말씀하시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역시도 그런 선장님은 한분도 만나보질 못했습니다.
제 자신 스스로도 그렇긴 마찬가지였습니다.
내것만 챙기려했지 더이상은 제 일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런 상황이 되고나니 저의 일도 되어버린 셈이네요...
면허제를 하든 아니하든 앞으로는 반드시 제 할일은 하도록 하렵니다.
옆의 사람이 아니하면 하라고 시키든지 그도 아니면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면 그들도 대한민국이고 저도 대한민국이고 그들의 문제가 저의 문제가 될테니까요...
"낚시후 10분이면 청소하겠지요... 어린고기 안잡아도 영양실조는 걸리지 않겠지요..."
선장님들... 갯바위 내리시는 조사님들께... 이 한마디 해보시면 어떨까요...
" 즐거운 시간 되시고 깨끗한 바다 만드는데 다같이 동참합시다..." 라구요 ...
한결 나아질듯 기대됩니다.
우리 조사님들은 해수부보다 경찰보다 선장님들과 더 가깝지 않던가요...^^
다 같은 대한민국입니다.
나 부터 노력하는 우리가 됩시다.
검은악마
06-12-08 21:33
바다에안겨님 좋은 말씀입니다..
산을 자주 다니다 보면,, 산행을 자주하는 사람들끼리는
오르 내리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를 합니다..
수고하세요.. 힘내십시요.. 수고하십니다.. 안녕하세요.. 등등요..
우리 낚시인들끼리도.. 하다못해 우리 인낚회원님들끼리라도
선착장에서, 낚시점에서, 갯바위에서,, 방파제에서
만나면 이런 인사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깨끗한 바다 만듭시다~~^^*",
누가 방파제 같은데서 쓰레기 버리걸랑,, 버리지 말라고
뭐라하기 전에,, 그냥.. 얼른 뛰어가서.. 주워줍시다..
내가 잘못해도 남이 뭐라하면 반발심부터 생기는게 인지상정입니다.
대신 아무말없이,, 방그레 웃으면서.. 그 사람이 버린 휴지를 주워주면
말은 안해도,, 욕먹은 것 이상의 수치심을 느끼지 않을까요.
[광수보다 조금 덜떨어진 그놈생각^^; / 검은악마]
산을 자주 다니다 보면,, 산행을 자주하는 사람들끼리는
오르 내리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를 합니다..
수고하세요.. 힘내십시요.. 수고하십니다.. 안녕하세요.. 등등요..
우리 낚시인들끼리도.. 하다못해 우리 인낚회원님들끼리라도
선착장에서, 낚시점에서, 갯바위에서,, 방파제에서
만나면 이런 인사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깨끗한 바다 만듭시다~~^^*",
누가 방파제 같은데서 쓰레기 버리걸랑,, 버리지 말라고
뭐라하기 전에,, 그냥.. 얼른 뛰어가서.. 주워줍시다..
내가 잘못해도 남이 뭐라하면 반발심부터 생기는게 인지상정입니다.
대신 아무말없이,, 방그레 웃으면서.. 그 사람이 버린 휴지를 주워주면
말은 안해도,, 욕먹은 것 이상의 수치심을 느끼지 않을까요.
[광수보다 조금 덜떨어진 그놈생각^^; / 검은악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