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여수 가게되면 정중히 찾아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언제든지 제가 도움이 될 일 있으면 불러만 주십시요.............
여수 오시면 돌산대교 건너기 전에 저의 사무실이 있습니다
전화 주시면 차한잔 나누시죠
여수쾌남아님.....
화~이~팅 하세요....
30십년 넘게 민물부터 바다에 이르기까지 낚시를 했지만 관리제 한다면 낚시 접을랍니다.
왜 나의 취미까지 수부에서 관리하고 지랄하는지 원참 .
다 해주셨군요. 아주 시원합니다.
그런데 어린 학생이 있는곳,ㅠ
해 수 부에서는 낚시 등록제를 기증 사실하에 두고
설문 조사 하러 출장비 써 가며 돌아 다닌다고 합니다
그 취지는 꼭 그렇게 할건데 어떤 방향으로 할 것인가를
물으러 다니는 것이지요
누 가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까?
해수부 양반들 자리 만들려고 별 짓을 다하는군요
또 그게 해당이나 된다고 보십니까
제발 그냥 낚시하는 사람들 그냥 내버려 두시지요
지금이라도 해수부에서는 손 떼십시오!
"여수의쾌남아"님,"낚시이비구"님 힘내십시요.^^
죽촌님 말씀이 맞습니다..기정 사실화 해놓고 토론회다 뭐다 하고 다닙니다
마린보이65님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해양수산부에는 비낚인만 있나봅니다.
근데 우리교회 멤바중에 해양수산부 간부가 있는데
어떻게 요리를 할까? 지금부터 목하 연구중......
방파제에 올라보면 낚시 관련 쓰레기로 몸살 합니다. 갯바위에
올라보면 썩는 냄새로 머리가 아픕니다. 저는 수년전부터
봉지나 박스로 내가 발생시킨 쓰레기 주워담고, 먼저 다녀간
사람이 남긴거 조금 더 주워담아 낚시점에 맡기고 갑니다.
모두들 관심들 가집시다. 만일 낚시 허가제 원하는 사람들이
낚시인들이 남긴 각 갯바위와 방파제 쓰레기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면....여론이 가만 안둘거 같군요..
그나저나 무슨 허가제...참..배가불러 할짓이 없나..
쓰래기로 고통을 받는것은 정작 그것을 버린 어민들
그리고 낚시인들 자체입니다.
썩어서 나는 악취의 고통과 미관상의 문제를 빼면
환경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것은 폐어구와 낚시꾼들이
사용하는 집어제와 미끼 그리고 기타 여러가지 물품에 대한
환경 기준을 확실히 세우고 실천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낚시터에서의 낚시꾼들의 의식개혁 그리고 대중적인 방파제와 같은
낚시 휴식공간에서의 쓰래기통 비치와 관계 당국에서의 적극적인 수거
활동등으로 먼저 공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쓰래기로 방파제가 더럽다고 막는것이 해결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시민의 휴식공간을 어떻게든 좋은 환경으로 조성할려는 노력은 공무원의
아주 기본적인 정신자세가 아니던가요?
시민들은 충분히 이런것을 구청이나 관계당국에 당당히 요구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사진들을 보고나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근무중엔 인터넷으로 다른곳을 못 들어가게 되어 있다하고 모른다 하겠지요
갯바위를 다녀오면서 쓰레기를 줍는 저도 정말 폐어구등에는 손을 듭니다.
안전항해에 위협을 하는 냉장고, 그물등은 정말 무섭습니다.
또한 언제 썩을지 모르는 스트로폼 등은 어찌해야할찌 쳐다볼때마다 한숨만 나오고
이젠 낚시도 등록을 해야한다하니 또 한번 한숨 밖엔 안나오내요~
저두 할말이 많지만은 쾌남아님께서 모든걸 속시원히 해주셨네요
오랜만에 인낚에서 후련한 모습으로 왔다가 갑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이법 또한 세금을 걷기위한 수단으로 보여집니다...ㅡㅡ;;;
낚시인구가 상당하죠....
쩝.....
그리고 정치하시는 양반들은 낚시보단 골프를 더조아하겠죠^^&..
암튼 쾌남아님 홧팅하세요^^
가만히 있어면 2등이라도 하는데 시키들이
뭔놈에법을 그렇게도 많이 만드는지.......
해양수산부 홈에도올려 야 하는것 아닌가싶내요?
마음이 아프고 울분만나서..
우리나라가 자꾸만 싫어지네요
정말 좋은 글이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