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어업 차제도 문제지만 낚시면허제도 참 문제입니다."
"낚시면허제 그거 또 다른 하나의 세금의 낭비하는 것입니다."
"낚시면허제가 도입되면 우리는 이제 막노동을 하거나 목매달을수밖에 없쉽니다."

부산의 모 낚시점을 운영하시는 분과의 이야기 중 저에게 말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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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불법어업대책위원회 부산지역 서명운동 부분 자원봉사자 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불법어업 대책위원회에 감정도 없으며,다만 제 생각으로는 이제 는
"낚시면허제"가 더 중요한 것 같아 밑글을 이해하시면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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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4월달부터 낚시계에서는 "불법어업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전국 유명출항지마다 불법어업 서명운동과 함께 불법어업 포스터를 부착 및
불법어업 현장 취재 및 불법어업 관련 자료를 수집,검토 하고 있지만

지금 현재 제 생각으로는 이제는 2년도 남지 않는 아니 1년 5개월도 남지 않는
낚시면허제가 더 중요한것 같이 느껴질때가 하루 이틀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곧
운전을 하려면 운전 면허증처럼..
2006년에는 낚시를 하려면 혹은 즐기려면 "낚시 면허제"가 있어야 합니다.

(낚시)면허증을 따기위해 운전면허증을 따는 비용보다는 적게 들겠지만
그 비용도 만만치 않을것이고,

낚시면허제는 낚시인과 낚시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의 제 1의... 제2의
피해자 가 생기는 제도 입니다.

낚시 용품을 제조,생산을 하는 노동자부터해서 낚시 관련 산업사의 대표까지...
전국의 수많은 낚시점주님과 낚싯배 선장님 등.......

또 설상 낚시면허제가 도입되었다 하여도 무면허 낚시인 검문&단속 인력이
얼마나 투여 되어야 하는것일까요?
또 그 인력이 모두 국민의 세금으로 빠져 나가는 제도밖에 더 되겠습니까?

낚시를 즐기시는 분께서도 "낚시면허제"에 관해 모르시는 분도 많습니다.
또 그만큼 낚시면허제에 관심조차 없으신 분도 계시는분도 많습니다.

모쪼록 이글을 읽어보신 한분한분의 낚시인분께서
낚시면허제에 대해 관심이 많이셨으면 하는것이 제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