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에 여러 낚시인들과 저의 정책질의한 질문들을 볼때.... 밑밥으로인한 환경오염의 정도, 낚시인들에 의한 어자원 감소의 정도, 또 불법조업에 의한 어자원 감소의정도, 폐그물 방치로인한 어자원의 감소등.... 뭐 이런것 하나 정확한 데이터도 없이 막연히 환경오염과 어자원 감소등.... 다분히 추상적인 이런것들을 문제시 삼아 낚시관리제를 시행하려 하는데.... 이것은 분명 우리 낚시인들을 기만하는 행위이며 정책이 얼마나 엉터리 인가를 보여주는 점 이라 생각됩니다.
안전문제 이것또한 낚시인들께선 다른 레져나 취미에 비교해 볼때 터무니 없는 내용이라 생각되심이 당연한줄로 압니다.
이것은 어느하나 제대로된 정책하나 없었던 해수부에서 분명히 우리 낚시인들에게 그간 있었던 해수부의 정책의 실패를 어느정도 낚시인들에게 책임전가 하려는 목적이 다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낚시관리제 추진경위를 보면 그럴싸한 내용으로 포장을 해 두었는데요..
막연히 반대하는것이 아니라 그 정책의 시기와 포장에 가려진 속내에 낚시인들이 분노를 하는것입니다.
올바른 정책이라면 이곳 토론방과 해수부의 정책질의에 이렇게 많은 낚시인들의 분노는 없겠죠.
오히려 폐그물수거 및 불법조업등이 다수의 국민과 낚시인들이 인정하는 범위에서 근절이 된 후 진정한 의미에서 쾌적한 낚시의 환경과 발전을 위한 정책이라면 대 다수의 낚시인들은 환영 할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해수부의 소위 낚시관리제는 그 숨겨진 목적과 내용이 다분히 불쾌하다 하겠습니다....또 탁상공론의 극을 보여준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