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있는사람,낚시는 서민이들이 즐기는 취미라서 그럴까요?
만만한게 낚시꾼 인가봅니다.
돈받고 면허만 팔면 모든 문제가 해결 된다고 생각 하는건지!!
이것이 과연 최상의 해결책이 될것이라 생각하는지...
낚시도 해본적 없는 사람들이 낚시법을 운운하면 뭐가 되겠읍니까.
뉴스에서 보니 낚시인들 먹지도 않을 작은 고기를 갯바위에 버려서
어족보호나 환경문제로 인해 어민들이 피해를 본다는데 과연 그렇게 생각하나요?
물 흐리는 몇사람 때문에 낚시인 모두에게 돈을 받고 면허를 주겠다는건 무슨논리 일까요?
또한 낚시꾼들이 년 23만톤의 고기를 낚는다는데 조황보면 절~대로 불가능한 수치로 보입니다.
낚시로 전국에서 하루에 1톤트럭 640대 분량의 고기가 잡힌다는데...말도 안됩니다.
일년중 주의보로 출항하지 못하는날,영등철 포함하면 더욱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세수가 부족 하다더니 국가가 이상한 언론 플레이로 낚시꾼들 에게 세금을 거둘려고 하나보네요.
뻥치기나 저인망같은 씨를 말리는 어로행위는 단속하지않고 낚시꾼들에게 돈받고 허가하는 면허제라니....
감성돔 벵에돔 20cm,참돔23cm가 법적 포획금지 기준으로 알고있는데
비 대상어인 노래미는 금어기가 있어도 주 대상어인 4대돔은 그런것이 없읍니다.
대부분의 꾼들은 감성돔 벵에돔 25cm,참돔 30cm이하는 방생합니다.
솔찍히 눈깔만 붙어서 뭐 먹을껏도 없구요.ㅋㅋ
쓰레기 문제나 포획금지 기준을 강화하는것도 아니고
면허제는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써 납득이 가지 않네요.
민물도 떡밥이나 쓰레기문제가 구설수에 오르고
원투낚시나 루어낚시도 납추나 채비훼손으로 인해 환경이 오염됩니다.
그렇다면 면허제는 어디까지 허용한단 말인지....
또한 당장에 낚시산업에 올 영향이야 말하지 않아도 뻔~할것인데 대책은 있는것인지.
이 뉴스가 낚시에 미쳐사는 한사람으로써 맘이 편하지가 않네요.
가득이나 돈도 많이드는 취미인데 없는놈은 취미도 갖지 말란건지... 

이런일을 계기로 우리 낚시인들도 바껴야 겠지만
돈으로 모든것을 해결하려는 정부의 태도도 분명 바껴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낚시면허제 올바르다 생각하십니까?
늘~건강관리 잘~하시고 안낚,즐낚,대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