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낚이 낚시면허제 문제로 난상토론중인데,
과연 토론대상이되는가?
개인적인 소견으론
낚시면허제...애당초 토론대상의 가치가없다고본다.

일부 선진국이 어쩌니 하는데......뱁새가 황새따라가면 가랭이가 찢어지는법.
우리는 그냥 우리의 현실에맞게 그렇게 살면된다.
수도료인상명분이.....미국이어쩌니,유럽국가가어쩌니.....유엔이정한 물부족구가로 지정된우리는
어쩌는것이 당연하니......

어째 국민들을 쥐어짤때는 선진국타령하면서,국민복지,실업자대책,노후대책등..진정필요한부분은
저아래 국가보다 못하단말인가?

속칭 선진국이란 국가에서기름값에 우리처럼 세금많이 부과하는 나라가있는가?
89년도에 처음 프라이드몰고다닐때, 당시 기름 만원어치 넣으면 그의 만땅수준으로,기름값이 이리싼지 알았으면,
진즉에 차사는건데 후회도했었다....당시 국제유가가 배럴당 25불선..지금과 별반차이도없다.
IMF국가부도위기를 거치는과정에서 환율이 당시 800원대에서 1,170원선 약 50%인상된점을 감안하더라도...
기름값은 당시보다 약 150%정도는 올랐을거다.

도대체 왜오르는거야......1리터에 1300원대인 휘발유 책정가격에서 과연 유가가차지하는부분은 몇%인가?
혹자는 말하겠지..지금 국제유가 두바이유기준으로 30불선이라고.....
그럼 얼매전 두바이유 13불할때....우리기름값은 얼매하였는가?..IMF터진이후 단한차례도..1,000원밑으로 내려간적이
없지...왜? 배(원유가)보다 배꼽(세금)이 몇배큰 기름값을 국민들이 뒤집어쓰고 있으니, 말이 국제유가연동이지.....
선진국비교하려거던 기름값부터 선진국수준으로 현실화 시켜라.....

우리는 우리방식대로 그냥 그렇게 살면된다.
낚시면허제....돌대가리 정책당국자가 아이디어를 낸것같은데,
이후 여론을 조성하고자 은근슬쩍 흘린것같은데
낚시인이 침묵하면 그냥 사장될것이다.
이놈들도 애시당초 1%의 가능성도 없으리라보고........슬쩍 언론에 흘렸는데....낚시인이 기대이상의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면........밀어붙이면 가능성도있을것이다고 오판하기쉽다.

노통에게서 배워라.....
쪽바리 수장이 독도는 쪽바라것이다할때....
노통의 연두기자회견에서 한말......
내마누라를..자꾸 내마누라라고 타인에게 말할필요가 있겠냐고.......
당연한일을 거론한다면 또다른 논쟁의 불씨를 야기하여..상대에게 가능성을 점증시키는 역효과를 가져올뿐이다.
이문제에 대하여서는 낚시매체및,낚시인 모두 침묵할필요가있다고본다.

기습적으로 실시한다면....단1%의 가능성도 없는일이지만.그때는 모두 배째라하고 범법자가 되면된다.
법과 규제는 상식이다....상식이통하지않는 법과 규제는 존중할가치가없다..무시하는것이 국민주권을 찾는길일것이다.

* 글이 인터넷바다낚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2-16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