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 것은 몇년전 모 낚시 잡지에서 보았지만 과연 시행할까?라는 의문만 가지고 지나쳤다.그때 관심을 가지지 않은것은 "xxx들 별것도 다 만드네....."하며 만들지 못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오늘날 우리의 바다를 잃어버리고 어부들은 생활의 터전인 바다를 빼앗겨 버린게 해양수산부다. 노 는 김때 잠시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지낸적이 있다. 그럼 노씨가 지낸 해양수산부는 앞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해양 수산에 관한 지식과 법률,노하우를 갖춘 인재를 장관으로 임용하는게 아니고 정치에 등문하기에 앞서 간판을 주는 이름표와 같은게 "해양수산부 장관"이다는 느낌을 받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한일 어업 협정"..............누구의 입에서 누구의 손에서 이루어 졌는가? 해양,수산 최소한 바다도 모르는 김 아무게를 장관으로 임명하여 우리의 바다를 빼앗겨버렸고 어부는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불법어로를 자행하고 바다를 생계로 삼는 많은 관계자들은 바다를 떠나고 있다. 정책은 국민을 위한 정책이지 정부를 위한 정책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외교적으로 입은 피해를 국민의 돈으로 막을려고 하는것은 아닌지 묻고싶다. 낚시꾼! 봉으로 보지는 마시길.................. 갯바위에서 낚시하다 불법어로, 쌍끌이 등을 보아도 해양수산부에 고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낚시꾼이 사람이기에 먼저 그들의 고통을 이해합니다.(약간 열 받아서 그렇지....고발은 안합니다.) 낚시꾼은 사람이기에 바다를 찿습니다. 당신들은 바다에 몇번 와 봤습니까? 먼저 머리나 가슴이 아플때 동해나 남해바다에 와보십시오. 일상의 아픈머리와 가슴을 캐스팅 한번으로 날려버립니다.(캐스팅이란 낚시를 위해 채비를 꾸려서 바다를 향해 날리는 것을 말함.....모를 까봐 설명을 달았음) 그런데, 지금 내머리가 왜이리 아픔니까? 이 같은 바다를 면허제를 도입하여 돈 주고 사라고하니............ 낚시꾼이 무신 죄가 있어 법을 제정하여 시행하려 하심니꺼. 모든게 돈으로 보입니까? 체계가 수립되지않은 법을 먼저 시행함은 많은 문제를 일어키니 지발 심사숙고하시고 이런 법은 선거전에 발표하여 국민의 뜻을 물어나 보시던가.................... 낚시꾼! 환경을 오염시키는 숙주로 생각하심은 누구의 입에서 나왔습니까? 육지의 모든 물이 정화가 되었든 안되었든 어디로 흘러갑니까? 환경오염은 육지에서 만들어져 바다로 유입됩니다.가장큰 오염원을 근절 시킬 방법을 모색하여 근절할 생각은 안하고 낚시꾼이 환경 오염이 어떻고.................(지발 생각좀 하시길....) 요즘 갯바위에 서는 낚시꾼은 예전처럼 먹을것 잔득 준비하여 가지 않습니다. 아침 한물때를 노리고 감성돔과의 한판 승부를 위하여 갑니다. 먹을 것 간단하지요 장비 간단하지요 갯바위에 버릴게 없습니다.(있네.....담배꽁초.....) 그런데 낚시꾼은 그런 담배꽁초도 삐구통에 담아 옵니다.(여기서 말하는 삐구통이란 낚시를 위해 밑밥을 담는 사각으로 된 통을 말함........이것도 모를까봐......알기나 알겠나,바다도 모르는데.......) 이제 바다를 향해 오즘도 못누겠다.(환경오염 땜시..........) 쓰래기! 인정합니다. 하지만 섬이나 갯바위는 절대 아닙니다. 방파제가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바다의 진정한 매력을 모르는 사람이 다녀와서 소주마시고 소주병 라면봉지 나무젓가락등을 버리는 것을 봤습니다.낚시하다가 처음엔 나무랬지요.하지만 때거지로 덤벼서 낚시 못하고 도망 왔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보고도 말 안합니다.(맞아 죽을 것 같아서.......) 법을 제정하는 관계자들은 이런 민심을 수렴하여 지발 발목 잡히지나 마시고 지발 심사숙고 하이소. 우리 낚시꾼은 감성돔 한번 걸어서 당겨보는게 소원인데 저거들은 낚시꾼 걸어서 당길라고 하네....... 어쩌다가 세상이 이렇게 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