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님의 말씀은 지극히 타당합니다. 단 그전에 먼저 생각해 볼일이 있지요. 한푼한푼 걷는돈 모이면 큰돈됩니다. 그 돈으로 정말 낚시인을 위한 환경조성이 될까요? 근본적으로 말입니다. 낚시인들이 바다를 황폐하게 만든다고요? 뭘 얼마나 망가뜨렸나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강과 바다를 살리는길은 정부의 강력한 환경법 적용외에는 없단말입니다 지하에서, 지표에서 얼마나많은 오염이 이뤄지고 있읍니까? 어마어마한 벌금으로 오염을 막고 이미오염된물은 강제 정화처리하고 나면 ,어족자원 돌아옵니다 수천만마리 풀어본들. 오염된곳은 살지못해요. 해양수산부인원이 얼마될는지 잘 모르겠지만 쓰레기수거, 갯바위청소, 일일이 쫏아다닐 인원이 있읍니까? 그들 월급주면 또 뭐가남아 정화사업 벌일수 있을까요? 경찰을 풀까요? 돈안드는 의경? 기껏 휴식년제니 금지구역이니 설정해서 편하게 해먹을려구나 할텐데 그럼 낚시할데나 있을까요? 정부가 먼저해야죠, 면허제는 그후 관리차원에서 야기해야될 문제라 봅니다 파파라치? 잘 이용하면 됩니다. 단속인력없이 직접효과 있읍니다. 낚시인은 안버리면 되지않습니까? 조구업체는 환경친화적인물건만을 생산토록 하면됩니다. 환경마크 아시죠? 납대신 대처물질, 비닐대신 녹는용기, 섬기슭과 항구, 방파제쓰레기등을 최대한 치워내면 부유오염은 최대한 막을수 있을것이고 근해어초 사업의 철저한 관리는 고기들을 더이상 쫒지않을거구요, 서해 침선낚시 잘되는것 아실겁니다 그리고나서 면허제 도입입니다. 제말은 순서가 바뀌었다는데 그문제가 있다는거죠 바다를 오염시키는 무수히많은 경우를두고 정말 조그마한 부분만을 가지고 돈을걷는다 한들 달라질것은 아무것도 없기에 답답하기 그지없읍니다 그 많은 환경개선부담금 걷고나니 뭐 달라집니까? 안내면 범법자 취급받지 않습니까? 가난한 범법자들을 양산할 제도, 행복추구권을 저당잡힐수는 없습니다 이 강과 바다를 유료화 할려면 먼저 가치를 창출하라 그러면 입어료 내겠다는 말이지요.윗님의 뜻에대한 반대가 아니라 부언 설명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