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초반의 평범한 집안의 가장으로 작년 초 허리를 다쳐 집에서 쉬다 주위분의 권유로 민물부터 접해 바다낚시까지 하게 되였읍니다.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민물,바다,망라하고 낙시하였던 자리에 가보면 정말 심하더군요. 물론 이렇게 이야기하는 저도 할말이 없는 사람입니다만, 요즘 면허제 시행 문제 때문에 인낚여러분의 많은 글이 올라와서 잘읽고 있읍니다. 제가 느끼는 점은 찬,반을 떠나 우리가 지켜야 할일은 먼저 지키고,예를 들면 청소,기본적인 보호장구, 음주,등등 그리고나서 면허에 대하여 옳고 그름을 따져도 되지않나 생각합니다. 인낚 여러분, 우리 먼저 가장 기본적인 부분부터 충실합시다.
추신; 컴,시작한지 얼마안되여 한자한자 찍을려니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앞으로 노력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