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티비뉴스를 들어보니
지나친 포획과 생태계 파괴가 멈추지 않는다면 2050년이면 해양 생물이 모두 사라질것이라는 캐나다 생태계학자들이 모여 전세계 해안지역 4년동안 조사한 연구결과가 나왔답니다~
아래가 뉴스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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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래===

(펌)
오는 2050년이면 더이상 해산물을 먹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생태학자와 경제학자들이 모여 전세계 해얀 지역 12곳과 조업 기록, 침전물 등을 4년 동안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지난 50년 사이에 지구에서 해양 생물의 29%가 사라졌고 수산물 수확량도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금 속도대로라면 40년 뒤에는 바다 속에 어떤 생물도 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어획량은 지나치게 많은데 바다 오염 속도는 더 빨라진다는 점.

바다 속 작은 벌레나 풀도 해양 생태계에는 큰 역할을 하는만큼 '생물 다양성'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뷰:보리스 웜, 연구 논문 저자]
"기후 안정과 안정적 해산물 공급, 좋은 수질이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의지하는 꼭 필요한 요소들입니다. 잘 지켜야 합니다."

유엔 환경계획도 기름이나 화학 약품이 섞인 하수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해양 생태계를 혼란시킨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 세계 인구의 40%가 해안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오염을 더 키운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 40년, 지금부터 바꾸지 않는다면 곧 닥쳐올 미래의 재앙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나머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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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된다면 .....섬뜩하네요~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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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선박,가정, 상가, 공장등의 오폐수시설을 엄격히 규제 또는 강화하고, 자연재해로 인하여 발생할 모든 환경적 요소(산사태, 홍수, 태풍등)를 파악하여 관리적 체계를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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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지고간 쓰레기는 필히 챙겨오는 마인드를 가져야 할것이며, 이는 낚시 동호회등 단체에서 홍보하고 낚시인 스스로 낚시의 기본으로 삼아서 취미생활을 영위해 나간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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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 낚시를 갔습니다~ 누군가가 먹다남은 음식물 쓰레기, 휴지등을 치우지 않고 그냥 갔습니다~ 보기만해도 구역질이 납니다~ 이런 악취와 구역질에도 낚시인은 청소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낚시를 행할때 진정 갯바위를 사랑하고 낚시를 사랑하는 낚시인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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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시의 규제보다 더좋은건 낚시인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인낚에 오시는 조사님들은 쓰레기를 버리고 오시라 해도 뒤가 머적해서 오히러 버려진 쓰레기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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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사랑하기에 여기에 오시는것 아닙니까? 우리모두 갯바위나 방파제등에서 옳지못한 행동이나 환경을 해치는 일이 있다면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인사하시고조용히 한마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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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쓰레기 악취속에서 낚시 하시렵니까?~^^
이상은 두서 없습니다~ 아침뉴스를 보고 개인의 마음으로 한자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