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민들, 언론들의 눈에는 어떤 우려의 모습으로 보일까요..
낚시인이기 이전에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낚시인이 낚시 하는 권리는 누구에게서도 아닌 미래의 후손들에게서, 국가의 장래에게서 먼저 허락 받야야만 합니다.
깨끗한 환경과 어족자원을 미래의 대한민국과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야 되는 것입니다.
자연을 보호하고 잘 관리하여 다시 후세대 들에게 바톤을 잘 넘겨 줄 수 있도록
우리는, 우리가 하는 낚시는 잠시 잠깐 역사에게서 허락 받은 것에 불과 합니다.
보통의 낚시인들 일본 상표만 붙으면 최고를 인정 하면서 왜 정작 그들이 그들의환경과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스스로부터 지켜가는 법질서와 아름다운 유지관리에 대한 애착에는 관심들이 없나요..
해년마다 낚시 금지구역도 순차적으로 바꿔가며 어족 자원과 환경을 보호하고,
낚는 크기도 엄격하게 정하여 미성숙 어족은 방생하고,
집으로 가져 갈 수 있는 수량도 정해야만 하며.
납 관련 제품도 낚시에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대체 친환경 상품으로의 개발을 촉구하여야 합니다.. 라는
이런 식으로 오히려 낚시인들이 앞장서서 선지국들의 사례도 예를 들어가며 주장하고 선도해야 되지 않나요..??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보완해서 잘 관리 되도록 더 낳은 법개정으로의 의견을 더 주도적으로 개진해야 되지 않나요..??
상권이 개입되고, 대안 없이 정부탓하며 무조건 반대하는 이런 모습은, 낚시인이기 이전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사실은 많은 선진국들은 적용 범위가 매우 넓고 훨씬 더 엄격함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낚시를 포함하여 수산업과 관련해서 너무 느슨하여 결과적으로 환경을 오염시켰을 뿐만 아니라 근해 어족 자원도 고갈을 시켰습니다.
반대하는 여러 부분에 대해 낚시인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실망스러울 뿐만 아니라 그런 분위기에 동참하지 않으면 딴나라 사람으로 보여지는, 이런 암묵적인 기류에도 실망합니다.
왜냐면 이런 주도적인 기류들 때문에 신고제 찬성하는 많은 낚시인들을 차라리 조용하게 침묵해 버리는 모습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