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습니다. 모두 양보해서 시행한다고 칩시다.
우리야 머 흔들면 흔들리는 민초일뿐이니...
1
낚시인이 바다를 황폐하게 만드니 그런 정책을 만들자고 했나요?
그러면 일욜날 가족들과 방파제서나들이 와서 라면도 긇여 먹고, 아들놈과 추억거리라도 만들고 싶은 사람은 어쩝니까?
2
등산객이 산을 망치고 산불의 원인을 제공하니 등산도 자격을 갖춘 사람만 허용 합시다. 공연히 산에 와서 쓰레기나 버리고 자라나는 나무를 밟아 죽이고...
3
계곡에 와서 뭇 쓰레기와 환경을 망치고 물을 오염시키니 여름에 계곡피서를 제한 합시다. 일정 자격을 갖춘 사람만 허용하고 일년에 일정액의 회비를 물리고 자연보호에 사용 합시다.
4
매연으로 공기를 오염시키니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고 걸어 다니거나 마차를 이용합시다 그러면 말도 사육량이 늘어 농촌 수입도 늘텐데..
5
내가 숨을 쉬면 그공기를 다른 사람이 들여 마시게 되면서 병균도 전파 될수 있고 공기도 더러워 지니 숨을 쉬지 말덩가, 꼭 숨을 쉴 사람은 별도의 용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내쉬는 숨은 모아서 전문 폐기물업체에 위탁 처리하고 그 근거를 당국에 신고토록 의무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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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구요?
그래, 나는 할일 없는 사람이라서 이런 발상을 합니다.
근데 고위 공직자님 바쁘지 않습니까?
차라리 출근 도장 찍고 승진시험 대비 하는 학원에나 가세요.
뭐 더 올라 갈데가 없으시다구요?
대통령이라도 한번 도전해 보실려면 아직은 학원 가셔야 할듯 합니다만...어떠신지요.
밥팔아 떵 사먹을 생각만 하지말고, 바다에 떵 이나 갖다 버리지 말아 주세요.
내손자들도 물고기를 먹어라도 볼수 있게 할려면 말이요.
아! 이걸 그냥 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