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고제는 필요없다. 목적이 낚시인의 안전과 해양오염 방지, 어자원 고갈 방지가 맞다면모든게 해결된다. 잘 읽고 시행하라. 단 특정단체의 이익을 고려한다거나 조세 수입 확충을 위함이라면 안 읽어도 된다.

2.입출항 관리
현재 해경이 맡고있는 입출항 관리는 완죤 형식적이다. 공익근무나 전경에서 인원 차출해서 각 포구마다 배치하고 계절별 출항 시간을 엄수하여 정원 관리를 하라. 낚시인들도 국세 지방세 빠짐없이 내고있는 성실한 국민들이다. 당연히 군 인원 배치해서 안전 지켜줄 의무가 국가에 있다. 출항시간 철저히 관리한다고해서, 또 정원때문에 배 못탄다고해서 항의할 낚시꾼은 아마도 없을것이다. 자연히 선주들의 정원초과 승선,포인트 선점을위한 조기출항등의 관행을 막을수있어 안전관리에는 최고일것이다.

3.철수시 선탑인원 승선
철저한 신고후 출항한 배들은 철수시 위 복무 요원들 1인을 선탑시켜 각 포인트마다 갯바위 청소상태및 치어 남획등 상황을 점검하고 철수시켜라. 만약 쓰레기나 크릴 찌꺼기가 눈에 띈다면 즉석에서 스티커를 발부하라. 아마도 모든 낚시인들이 갯바위 청소에는 동의하고 있으나 모처럼 출조에 단 몇분이라도 더 낚시를 하고싶어 청소를 등한시 하는 사례들이 발생할것이다. 약간의 동기만 부여하면 전국의 갯바위는 내집 안방처럼 깨끗해질것이다.

4.선탑인원은 아예 출항시 동행하여 철수시까지(원도권일경우) 선상에서 불법 어획을 감시하는 방안도 있을것이다. 파렴치한 양심의 어부들 말이다. 이거 일석이조가 아닌가?

5.인원 확보가 어려울것이다..?그런 걱정은 하덜 마라.
현재 상당한 청년들이 군 대체복무를 원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전경 인원들을 국방미,내무미 먹여가며 놀릴 필요없다. 데모도 별로 안하자나? 적정 인원을 포구 해경 부대나 파출소 등으로 파견만 보내라.

5.이상 간단한 방법으로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고본다. 안되는거 있으면 댓글 달라.
낚시관리제니 얼어죽을 대표단체니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집어치우고 현실에 눈들 좀 떠라. 계속 굴러 먹다간 큰코 다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