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마이
06-09-20 02:09
물론 바다와는 조금 거리가있는 배스 이야기지만 집어제까지 포함하여 한꺼번에 민물과 바다를 묶어 합리화 시키려는 해양수산부의 답변이 너무도 황당하여 퍼 왔습니다..
감성돌이 HOG
06-09-20 15:32
유해성분의 떡밥을 사용 못하게하기전 먼저만들때 규정이 선행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모든걸 낚시꾼에게만 돌리려 하는군요..
모든걸 낚시꾼에게만 돌리려 하는군요..
나경사랑
06-09-21 11:03
유해성분에 떡밥 이런걸못만들게 하는게 먼저아닌가요 그런제품이 나오니까 조사님들이 사서 쓰는것이구요 이런행정이 먼저라고 봅니다
인양헌
06-09-21 11:11
아! 이 당혹감. 14살 중학생 때부터 지렁이 파면서 배운 이짓이 허가(등록, 신고 등 명칭여하간)를 받아야 한다니. 잘은 모르겠으나 허가란 "금지"의 "해제"이고 원시시대부터 농경,어로는 천부적 자유이고, 기르고 잡고 하는 것이 생업이든 취미이든 자연적 자유를 제한하려면 국민적 합의를 거쳐야 하는데 낚시인이 몰지각한 사람처럼 여겨지는 이상황에서는 비낚시인이나 환경 관계에 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들을 규합하는 것은 문제도 아니고 결국 금지가 불가피할 것 같고. 그런데 이걸 어쩌나.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으니. 우선 유료 내지는 공원화 되어 있는 곳에서만 제한적으로 실시하고 자연호소나 관리주체가 없는 저수지 등에서는 너무 성급한게 아닌가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