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관계자의 입장(반응)

□ 지역주민·환경단체
○ 낚시인을 수질오염과 낚시터 육상오염의 주범으로 지목
- 떡밥·납추사용, 쓰레기 투기, 배설행위 등

○ 낚시로 인해 어업자원이 감소되고 있다고 주장
- 마을어장에서의 낚시행위로 어업인과 마찰이 빈번
- 낚시인당 마리 수 제한 및 어린고기는 놓아 줄 것을 권유

○ 국가가 주인인 물고기 자원을 허락 없이 무단으로 잡는 것은 곤란
- 어업면허(허가), 수렵 면허, 야생동물 포획허가, 광업권 등 제한
※ 임산물 무단채취시 7년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 벌금(산림법)


□ 낚시 단체·언론·업계

○ 낚시는 전통적으로 즐겨온 자연적 권리이므로 규제하는 것은 곤란

○ 어업인들도 불법어업으로 어업자원을 남획

○ 환경오염의 주범은 생활하수, 축산·공장폐수, 불법어업인 등
- 낚시인을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목하는 것은 잘 못된 시각

○ 낚시에 규제 도입시 낚시도구생산업체는 도산 우려
- 면허제 도입 발표, 중국산 저가 낚시도구 수입 등으로 경영난 가중


□ 일반 국민

○ 국가재산인 어업자원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

○ 언론에 의해 낚시인들이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으로 이해

○ “낚시관리제” 등 어떤 형태로던 관리의 필요성을 인정

○ 규제와 병행하여 낚시인 중심의 의식개혁운동 전개도 효과적



*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 홈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보다보다 정말....
기가 막히는 발상이네요.

완전히 주객이 전도되어있구만.

이보시요.이양반들아...

자기 밥벌어먹는 바다를 개판치는 어민들이나 제대로 소양교육
시키고 이런얘기를 하시지요.

바다속에 한번이나 들어가 보시고 얘기하시지요.

어묵만드는 공장에 한번 가보시고 얘기하시지요.

어족자원의 산란처인 갯뻘을 여태 어떻게 했는지나
잘 생각해 보시고 얘기하시지요.

불법그물이나, 연안어업 일본처럼 제대로 단속이나하고 얘기하시지요.

낚시가 어업자원고갈의 주범이라...
일년에 고기 얼마나 잡나요?여러분들.....

여태 낚시다니면서 내가 먹여살린고기가 더 많겠다!
결국 목적은 세금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