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9월 11일
제5차 WTO각료회의가 열린 멕시코 칸쿤에서 WTO를 반대하며
자결한 故이경해(전.전라북도 도의원)
그후...
죄없는 많은 농민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기도까지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2005년 9월 10일 오전 10시
온몸에 시너를 붓고 불을 붙인후
부산 신선대 컨테이너 터미널 입구 도롯가를 내 달렸던 故김동윤
----------------------------------------------------------------------
그 분들이 왜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는 누구보다도
이번 낚시관리정책을 추진하는 해양수산부가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결국엔 공통적으로 그분들에게는
생존과 직접적으로 연관 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농민들은 국산쌀의 자존심과 (국산쌀)지키고자 하기 위해 싸웠고,싸웠으며
성실하게 살던 어느 한 노동자는 석유값 폭등으로 결국엔....
낚시관리,면허제 또한 최악의 상황까지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저는 관리제...면허제에 관하여
수십여번을 말해도...말을 하여도 똑같은 말과 답변뿐이라 이제는 지친만큼 지쳤고,
저와는 크게 상관은 없지만...
이번 낚시관리정책이 면허제니...관리제니...크게 별 다를것은 없지만
살인과 사형 제도 및 선고와 다름없는 이 제도로 인하여
낚시업계 사상최초의...최소한의 희생자와극단적인 방법과 충돌이 없었으면 합니다.
일어날까봐 두렵습니다.
물론 그 희생자가 낚시업계를 종사하시는분들중 누구나가 될수가 있고,
최악의 상황이 발생 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기에,..
저 개인적으로 진심으로 예측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