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없고 몰지각한 개꾼들 및 돈독오른 나라 관리하시는분의 성화로 진정한 낚시인들이
낚시면허제라는 엄청난 고초를 겪어야돼겠습니까?
아무리 떠들어도 변함없이 버리고 태우고 떠들고 ....심지어는 가족까지 동원해 낚시터를
씨레기장으로 만들고는 자식들에게 좋은 구경 시켰다는듯 뿌듯해하는...
그런 인간들 없어지지 않는것이 참 안타깝고...
그런 인간들을 빌미삼아낚시면허제라는 현실과는 전혀 동떨어진 .........
낚시면허제......발상은 참 좋지만 우리나라 돌아가는 현실을 좀 보고 판단하셨음....
제가 그간 바다를 다니며 항상 느끼는 안타까움이 뭔지 아십니까?
음과양의 조화.....이건 절대로 깨지지않은 그런 원리이기에
진정한 낚시인이 있으면 위에 말한 개꾼들도 항상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언제나 말입니다...
선진국?...아직 멀었습니다......껍데기만 선진국처럼 보이면 뭐합니까?
속은 텅 비어있는데....
그런 나라에서 선진국의 소위 낚시면허제라는 법을 흉내내면 뭐합니까?
속은 텅 비었는데.....
위에 말한 개꾼들이나..그 개꾼들을 빌미로 돈이나 받아먹으려는 ??기관 근무자들....
참 한심하다는 생각을 절로 유발시키는군여
바다와 낚시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참으로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론 분하기도 합니다
예전 어느 낚시잡지에선가 읽은적이 있어여
70정도 연세가 지긋한 노인과의 인터뷰내용중에
자신이 평생을 살아오며,그 평생을 같이 해온 취미는 오로지 낚시뿐이라고...
왠지 그 말이 떠오르며 그 노인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기분이 찜찜합니다....
정신들 차립시다....
낚시면허제...? 인권침해를 당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여....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저의 짧은 소견이였습니다..........
바다를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진정한 낚시인님들게서는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글이 인터넷바다낚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2-16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