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면허제......
하긴 요즘같이 공무원들 대우를 잘해주니
좋은 대우에 먼가 일을 하긴 해야겠는데
마땅이 만만하게 할만한게 없나 봅니다.ㅎ
우리 한번 곰곰히 생각해봅시다.
남이 한다고 다 좋은거 아닙니다.
따라할 필요도 없읍니다.
필요성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도입이 되겠죠.
거름지고 장에 가서는 안됩니다.
예전에 무슨 대리점을 하면서 느낀건데
중소기업하는 하는놈들이 대리점에 하는 행사가
대기업에서 배운 아주 못된것만 배웠더군요.
대기업이 대리점에 대우하는것은 안배우고 대리점
착취하는것만 배웠더군요.ㅎ
우리나라 선진국 아닙니다.그리고 낚시 여건 그렇게 좋지도 않읍니다.
지금 소위 낚시 라이센스를 시행하고 있는 대부분의 나라들은 우리나라와
비교도 할수없을 정도의 생활수준과 인구밀도 그리고 자연적인 여건을
가진 나라들입니다.
쉽게 애길하면 그 나라들은 낚시꾼들로 문제가 되어서 라이센스를
시행하고 있는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충분히 그런 생활수준과 낚시를 즐길수있는 여건 (어자원 시설)이
되니까 그런 제도를 시행할수있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 그러니까 낚시배에 정원도 초과 되어도 누구 하나
선듯 말 한마디 못하고 콩나물 시루처름 출조를 다니는 이런
현실과 다르다는 애기입니다.
일부 사람중에 이런소릴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면허제하면 돈없는 사람 낚시 안하면 낚시 좀 여유있게
즐길수 있을려나 하고요..ㅎㅎ 웃기는 애기죠. 한마디로
쓸데없는 소리는 그만하고 결론을 애기하죠.
우리나라에 낚시 라이센스가 시행될려면 지금 선진국에서 라이센스를
시행하고있는 나라들 만큼의 환경(어자원과 낚시 편의시설그리고 환경문제)이 그에 합당할 만큼 성숙된 시기가 된다면 아마 그때가 낚시 라이센스의
시행시기가 될것입니다.
그러니까 해양수산부에서 아주 큰 착각을 하고 있다고 해야 맞는 말이겠죠?
막무가내로 시행을 한다면 시행은 되겠죠 아마도.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또 하나의 개 목걸이 법이상의 다른의미는
하나도 없읍니다.
환경과 어자원 문제는 새로운 법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관계당국과 당사자들의 문제 개선에의 의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