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토론방에 들어와 글들을 읽어보고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하였읍니다
처음 낙시 선배 따라 신발 구명조끼 물론 낙시복도 없이 달랑 쳐박기대 하나에
청개비한통 들고 새벽에 들어가 철수때까지 버티다가 나오곤 하였는데
모든 분들이 그렇지는 않지만어쩌다 한분은 왜그리 냉정함으로 일관하시던지.....
물론 나중에야 이유를 알고 ..정말 친구 카드빌려 모든걸 장만 다시 가보니
대하는게 틀리더군요.. 오래된 이야기지만.....
하긴 지금도 가끔씩 그러한 분들이 게시지만...........
다대포나 전국 어디나 업주님들 장사니까 물론 이윤을 남기고 하는건 당연지사
하지만 모든게 순리대로 윤리를 지키시면 손님들도 거의가 이해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업주는 업주의 신용을 지키며
손님은 손님의도리를 지켜가며 서로 양심적인 거래가 형성된다면
다대포는 다시 모든 분들이 열심히 찾아갈것입니다...
업주님들 서로 조금씩 양보해서 힘든 순간을 슬기롭게 풀어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해에서어설픈 낙시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