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장이오빠
05-05-26 21:53
아미타불........머리 빡빡 깍꼬 싶포......깍뚜기로 깍아 놧네
노여움 푸시고..........바다로 갑시다....저두 내일 바다로.......공수마을 갯바위...................^^*
노여움 푸시고..........바다로 갑시다....저두 내일 바다로.......공수마을 갯바위...................^^*
찌그리
05-05-27 00:06
현명한의견이요. 뭘아시는분이군요.?
감시전문
05-05-27 09:01
안녕하십니까...
옛날에 민물 원투대 가지고 훌쩍 차타고 방파제나 걸어가는 갯바위에서 놀래미나 도다리 낚시를 다니던게 다인 ...그렇게 낚시를 첨 접했던게 15년도 넘었습니다. 그냥 바다가 좋고 바람도 쐴수 있어 낚시를 하였습니다. 언제 부턴가 주위에서 낚시를 갔이 했던 형님, 친구 조사들이 찌 낚시를 하고 있었고 신기한 마음에 채비를 배우기도 하며 같이 배 타고 나가는 원도권 낚시도 하게 되었습니다.
첨엔 내만부터,,, 점점 중 내만권으로,,,, 나중엔 원도권으로 야영까지 해 가며 낚시에 푹 빠져 산게 3년쯤 됩니다. 정말 다들 그러시겠지만 중독!!!! 그거 무습습니다. 직장을 다니다 보니 유일한 시간이 주말이라 주중에 주말기상 체크하고 몇물때인지, 감, 만조가 몇신지.... 그렇게 벼르고 별러 갯바위로 가 보면...... 다 아시죠?? 요즘의 갯바위 상황~~~
10톤배에 20명씩 타고 나가도 고기 1~2마리...
동행 점주님은 인터넷에 고기는 올려야것고... 해서 싫다는 사람 고기도 억지로 찍어서 조황난에 올립니다... 사실 바다로 못가는 주 중에는 그 조황을 보고 '어디어디 고기 나오는 갑다... ' 하는게 손맛이 그리운 꾼의 맘 일겁니다..
경비를 20만원씩 들여서 원도권으로 갈때 황으로 올거라는 걸 어느정도 짐작 하면서도 다들 출조를 나가십니다.. 왤까요??
낚시인들은 다들 바다가 좋고 삶이 좋은 순수한 분들이라서 그렇습니다...
저는 낚시를 업으로 하지도 특정 낚시점이나 점주와 어떠한 친분이 있지도 않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이렇게 치닫고,
저도 어느 특정한 분을 갈구는 그런 상황이고 보니 (내심 제게 돌아올 화살을 어느정도 예상은 했습니다만~~~ )
낚시는 레저 입니다..
선택은 소비자가 하는 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법이 어떻고 그런걸 떠나서,
아무도 태클을 걸지 않고 무리없이 흘러오던 일을(흔히...관습이라고 하죠)
어떤 개인이.. 불법이니까 하지마라고 하면서 반론하는 다른 사람의 글들에 자기 생각과 다르다는것 만으로 계속해서 댓글을 올리고 그래도 안되니까 동의하는 유사 아이디로 찬성의 글을 올리고~~~~그래서 너무나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그 자체가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분께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하다보니 이런저런 심한 글들도 올리게 되었던거 같네요~~
하지만 지금도 그분이 남기신 글중에,,,
"직접 전화를 해서 상판 철거하라고 고발을 했습니다."
등등 여러 부분에 솔직히 좋은 감정은 없습니다. 지금도 그 부분은 그분이 이래라 저래라 고발을 하고의 그런 부분이 아니라는것에는 변함이 없는게 제 생각입니다..
출조 낚시점 가 보시면 다들 느끼셨겠지만 가게 깨끗하고 배 좋다고 손님 많습니까??
신뢰입니다..
고기가 나오던 안나오던 선장, 점주가 믿음이 가면 담에 또 오는것이고 아님 다신 안온다 하고 돌아서는겁니다.
상판낚시건 갯바위 낚시건 덴마 낚시건 선택은 소비자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갯바위 낚시 말고 다른 낚시는 한번도 해 본적이 없습니다)
집안에 행사가 있다던지 할때 상판가서 감시 두어마리 잡아서 썰어먹음 어떻습니까?
낚시간다 나서서 밑밥만 주다가 빈손으로 와서 체면 안서는거 보단 그래서 나눠 먹을 수 있는 한두마리 고기로 체면도 사는 그런 장면이 낚시가는 사람의 마음 아닐까요??
너무 야박하게 알감시가 어떻고.. 하시며 고기 한두마리 잡은것 가지고 잡아먹으려 달려드는 분들도 계십니다.. 우리 낚시인 중엔 말입니다..^^ㅎㅎ
정말 어자원 씨를 말릴만큼 생각없고 지각없는 분들이 계실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기에
개인적으로 저는 낚시를 가면 물 바가지를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철수하기전에 집어제나 크릴 갯바위에 말라 붙은거 몇십번씩 물 떠다가 씻고 옵니다.. 주변 정리 잘하고 양심난 있는 낚시인이라면 낚시는 즐기는 레저로 참 좋은 취미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 즐길수 있는 권리는 개개인의 자유라고 봅니다.
누가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할 부분이 아닌~~~~~~
감시전문 올림.
옛날에 민물 원투대 가지고 훌쩍 차타고 방파제나 걸어가는 갯바위에서 놀래미나 도다리 낚시를 다니던게 다인 ...그렇게 낚시를 첨 접했던게 15년도 넘었습니다. 그냥 바다가 좋고 바람도 쐴수 있어 낚시를 하였습니다. 언제 부턴가 주위에서 낚시를 갔이 했던 형님, 친구 조사들이 찌 낚시를 하고 있었고 신기한 마음에 채비를 배우기도 하며 같이 배 타고 나가는 원도권 낚시도 하게 되었습니다.
첨엔 내만부터,,, 점점 중 내만권으로,,,, 나중엔 원도권으로 야영까지 해 가며 낚시에 푹 빠져 산게 3년쯤 됩니다. 정말 다들 그러시겠지만 중독!!!! 그거 무습습니다. 직장을 다니다 보니 유일한 시간이 주말이라 주중에 주말기상 체크하고 몇물때인지, 감, 만조가 몇신지.... 그렇게 벼르고 별러 갯바위로 가 보면...... 다 아시죠?? 요즘의 갯바위 상황~~~
10톤배에 20명씩 타고 나가도 고기 1~2마리...
동행 점주님은 인터넷에 고기는 올려야것고... 해서 싫다는 사람 고기도 억지로 찍어서 조황난에 올립니다... 사실 바다로 못가는 주 중에는 그 조황을 보고 '어디어디 고기 나오는 갑다... ' 하는게 손맛이 그리운 꾼의 맘 일겁니다..
경비를 20만원씩 들여서 원도권으로 갈때 황으로 올거라는 걸 어느정도 짐작 하면서도 다들 출조를 나가십니다.. 왤까요??
낚시인들은 다들 바다가 좋고 삶이 좋은 순수한 분들이라서 그렇습니다...
저는 낚시를 업으로 하지도 특정 낚시점이나 점주와 어떠한 친분이 있지도 않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이렇게 치닫고,
저도 어느 특정한 분을 갈구는 그런 상황이고 보니 (내심 제게 돌아올 화살을 어느정도 예상은 했습니다만~~~ )
낚시는 레저 입니다..
선택은 소비자가 하는 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법이 어떻고 그런걸 떠나서,
아무도 태클을 걸지 않고 무리없이 흘러오던 일을(흔히...관습이라고 하죠)
어떤 개인이.. 불법이니까 하지마라고 하면서 반론하는 다른 사람의 글들에 자기 생각과 다르다는것 만으로 계속해서 댓글을 올리고 그래도 안되니까 동의하는 유사 아이디로 찬성의 글을 올리고~~~~그래서 너무나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그 자체가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분께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하다보니 이런저런 심한 글들도 올리게 되었던거 같네요~~
하지만 지금도 그분이 남기신 글중에,,,
"직접 전화를 해서 상판 철거하라고 고발을 했습니다."
등등 여러 부분에 솔직히 좋은 감정은 없습니다. 지금도 그 부분은 그분이 이래라 저래라 고발을 하고의 그런 부분이 아니라는것에는 변함이 없는게 제 생각입니다..
출조 낚시점 가 보시면 다들 느끼셨겠지만 가게 깨끗하고 배 좋다고 손님 많습니까??
신뢰입니다..
고기가 나오던 안나오던 선장, 점주가 믿음이 가면 담에 또 오는것이고 아님 다신 안온다 하고 돌아서는겁니다.
상판낚시건 갯바위 낚시건 덴마 낚시건 선택은 소비자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갯바위 낚시 말고 다른 낚시는 한번도 해 본적이 없습니다)
집안에 행사가 있다던지 할때 상판가서 감시 두어마리 잡아서 썰어먹음 어떻습니까?
낚시간다 나서서 밑밥만 주다가 빈손으로 와서 체면 안서는거 보단 그래서 나눠 먹을 수 있는 한두마리 고기로 체면도 사는 그런 장면이 낚시가는 사람의 마음 아닐까요??
너무 야박하게 알감시가 어떻고.. 하시며 고기 한두마리 잡은것 가지고 잡아먹으려 달려드는 분들도 계십니다.. 우리 낚시인 중엔 말입니다..^^ㅎㅎ
정말 어자원 씨를 말릴만큼 생각없고 지각없는 분들이 계실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기에
개인적으로 저는 낚시를 가면 물 바가지를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철수하기전에 집어제나 크릴 갯바위에 말라 붙은거 몇십번씩 물 떠다가 씻고 옵니다.. 주변 정리 잘하고 양심난 있는 낚시인이라면 낚시는 즐기는 레저로 참 좋은 취미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 즐길수 있는 권리는 개개인의 자유라고 봅니다.
누가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할 부분이 아닌~~~~~~
감시전문 올림.
개구장이오빠
05-05-27 19:35
내 꼴 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