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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광장 > 낚시토론 > 밑밥크릴 가격인상

▶토론주제 : 밑밥크릴 가격 인상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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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G 6 7,605 2005.05.20 21:11
관리자님..
따로 토론방을 만들어 크릴에 유해성을 토론하심이 어떨까요?
한두분을 제외하곤 토론의 의제도 구분 하지 못하곤 언제부터 바다를 생각
한냥 .......갯바위에 버려진 우리 꾼들의 양심은 ........
진정 유해성을 확인해보고 그에대해 토론을 해보심이 타당한줄 아뢰오!!
아마도 그분들은 유해성이을 바란듯(?)싶소....
유해성이 드러나면 그분들은 아마 지렁이로 출조를???

참고로 지는요 업계완 관련도 없는 감시꾼이오...
부산에 계시는 관계자분들은 별로 감시를 안 좋아 하시는데
ㅌ? 감시는 좋아 하실 련지?
더이상 그올리기가 싫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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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G 칼있어 마 05-05-21 02:44
똑바로님! 이런 개방된 공간이 민주주의의 병폐인 다수의 횡포로 매도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크릴 가격은 크릴의 생산 및 여러 공정과 무관하지 않기에 이러한 문제도 밝혀져야 된다고 봅니다.
낚시인의 건강이나 낚시환경은 어찌되든 현재를 즐기기만 하면 된다는 사고를 가진 낚시인은 별로 없을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이러한 부분들도 좀더 심도있게 짚고 그 외의 여러가지 크릴과 관련된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막연하고 피상적인 말들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는게 아니라 나름대로 발로 뛰어 조사를 하여 올리는 글입니다. 참고로 제가 올린 글도 그런 사전조사를 전제로 쓴 글입니다.
저는 국사모 회원이기에 가능하면 우리나라 업체인 동원이나 인성의 입장을 들어보고 글을 올리려 했지만 그런 자료 조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낚시점 점주를 통해서라도 조사를 해 보았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습니다. 유통구조는 제가 앞서 올린 글의 내용대로가 거의 맞다고 하는데,
내용은 이러하다고 합니다.
국산 크릴은 방부제가 많아서가 아니라 선사에서 최근에 조업한것을 가져오기에 흑변이 빨리 생기지 않는 것이고, 일산은 2~3년 전의 크릴을 가져와 냉동보관하면서 조금씩 출하를 하는 상황이기에 그렇다는 식으로 애기를 합디다. 그기다가 방부제의 정확한 함유량은 잘 모르지만 4%정도로 알고 있다는 애기 밖에 못들었습니다. 그래서 자료의 신빙성이 검증될때까지 글쓰기를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님께서 오히려 인성과 동원의 신빙성있는 자료를 확보하여 글을 좀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론은 대립되는 주장이 있어야 더욱 활성화 되기에 드리는 말씀이니 기분 나쁘게 생각치 마시길 바랍니다.
어복충만 맨날행복!
"신발만한 볼락한수 열감생이 안부럽다!"
"산란감시 방생하면 어복충만 기록갱신!"
-국사모 홍보대사 칼있으마의 5월 인낚캠페인-
G 상어배때기 05-05-21 10:35
아무리 토론이라하더라도 순전히 자신의 생각만을 가지고 사실을 주장하는것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떤 논리를 주장하더라도 그것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논증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입니다. 여기가 토론장인건 확실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자신의 생각을 써 주시는겁니다. 크릴 가격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가는 도중 크릴의 원가 이야기도 나오게되고 생산공정이야기,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방부제 이야기, 방부제의 유해성 이렇게 이야기가 오고 가는 겁니다. 그런데 여러사람들이 방부제의 성분에 대해 궁금하던중 똑바로 알자님이 성분이 염화나트륨이란 말씀을 하셨고 사람들은 그 말씀에 대한 근거를 말해 달라는 겁니다. 근데 이글에서 님은 전혀 딴 이야기를 또 하시네요.
여러사람들이 한꺼번에 태클이 들어오니 감정이 상하셨으리라는거 어느정도 예상이 됩니다만... 만약 님께서 밑에 올린 글이 전혀 근거 없는 글이라면 그냥 근거 없다.. 죄송하다.. 이렇게 밝히심이 옳을듯 합니다...
주제넘는 글일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낚시인으로써.. 또 다른 길고긴 논쟁이 생길까 두려워 올리는 글입니다
G 웃어요 05-05-21 20:46
안녕들 하십니까 직접적인 토론 참여없이 거저 바라만 볼 뿐입니다만
오늘은 똑바로 알자님의 말씀중 토론방 예의에 벗어나는 글귀에 대해
댓글을 답니다 한마디 말로 천냥 빚을 갚는다 하였는데 님의 말씀중
*토론의 의제도 구분하지 못하곤 언제부터 바다를 생각한냥.....*
이부분요 물론 토론에 참가하시는 분중 의제와 맞지않는 말씀을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어떤 내용인진 몰라도 아마 궁극적
으로는 바다와 관계된 말씀이 였겠지요 그도저도 아니면 의제와 관계
없는 야기니까 못본척 하시고 (너그럽게)의제가 맞는 분들과 의제에
맞는 토론을 하시면 될터인데 #언제부터 바다를 생각한냥 #이라니요
몇십년 동안 바다를 예사롭게 여겼더래도 오늘부턴 바다를 진정으로
사랑할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아니 지금 이순간 부터래도 그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입니까 그런데 님께서 그렇게 말씀 하시니 많은 사람들을
너무 무시하는거 같아 섭섭 하군요 물론 의제와 관계없는 글이나 님의
생각에 얼토당토 글로 감정을 건드린 부분이 있었는진 모르겠습니다만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야할 곳에서 설사 상대가 그렇지 못하더래도
나는 예의를 지킨다는 마음 가짐이 보기 좋지 않겠습니까
저역시 의제에 맞지않는 글을 길게 써내려 왔습니다만 이해하여
주시고 이의제가 앞으로도 좀더 토론 될것 같습니다만 이곳을
지켜보는 인낚인들을 생각 하셨어 서로가 매너있게 토론하는
세련된 모습을 보여 주시길 감히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G 구름 과 나 05-05-25 15:02
어차피 낚시를 할거면 고기들 에게 해가 적은, 아니면 해가 없는 미끼를 쓰고자 하는 알량한 마음이 토론의 의제도 모르는거군요.....이런..
G 칼있어 마 05-05-25 16:16
4%가아니고 0.4%로 정정, 그리고 똑바로 님 "ㅌ?감시" 그렇게 몰상식하게 글을 올리시면 기분이 좋으신지...,
G 비니루봉다리 05-05-27 13:26
이양반 딴지걸기 명수인줄알았더니만 딴소리하는것도 대단하시네.....
국어를 배우셨으면 이야기 주제를 파악하셔야죠 ㅡㅡ
미끼용 크릴 꽁다리따낸다고 그동안 입갖다댄거생각하면 섬칫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