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볼락
05-02-13 17:18
국산이 방부제를 많이 쓰고 있다면 당연히 환경단체에 고발을 하여
기준치보다 얼마나 많은 량을 쓰고 있는지,조사의뢰를 해 볼 만한 일
이네요.요즈음 불량식품 고발 하면 보상금이 적지 않은 걸로 압니다
그보다 앞서 가격 횡포를 뿌리 뽑을 수 있는 기회도 되겠군요.
인낚의 주머니를 넘보는 크릴 업체의 얄팍한 행동 이제는 근절
시킬수 있겠네요
기준치보다 얼마나 많은 량을 쓰고 있는지,조사의뢰를 해 볼 만한 일
이네요.요즈음 불량식품 고발 하면 보상금이 적지 않은 걸로 압니다
그보다 앞서 가격 횡포를 뿌리 뽑을 수 있는 기회도 되겠군요.
인낚의 주머니를 넘보는 크릴 업체의 얄팍한 행동 이제는 근절
시킬수 있겠네요
진돌이
05-02-13 17:51
참볼락님이 환경단체에 신고하심이 어떨지.....팍팍밀어드릴께요..어복하세요
거제도
05-02-13 18:24
방부제가 든 크릴을 먹은 물고기를 우리가 먹는다면??
우리가 방부제를 먹는거나 큰 차이 없을것 같은데요
연안에 고기가 사라지는건 둘째치고 방부제 때문에 사람에게
병이 안생길지나 걱정이군요..
우리가 방부제를 먹는거나 큰 차이 없을것 같은데요
연안에 고기가 사라지는건 둘째치고 방부제 때문에 사람에게
병이 안생길지나 걱정이군요..
바다사랑
05-02-13 18:30
불과 몇 년전만해도 밑밥용 크릴에는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한 3년 전부터는 크릴을 한 여름에 사용해도 변하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전 낚시를 즐기기만 할 뿐 잡은 고기를 먹지는 않습니다.......
특히, 노래미와 같은 정착성 어종은 더욱 먹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군요.
감성돔과 같은 회유성이 있는 어종은 그래도 자연에서 먹이 섭취를 많이
하겠지만, 붙박이가 된 감성돔이나, 초등시즌을 넘긴 회유성어종....
참돔,,,,벵에돔,,,,등도 방부제가 들어간 밑밥을 먹고 한동안 살던 놈들이라..... ......
낚시인들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크릴이란 것이 원래 산화가 빨리 진행되는 것인데,,,,
크릴이 왜 이리 상태가 좋지 못하냐....는 등의 불만이 나오다보니...
업체에서도 나름데로 연구한 끝에 방부제를 넣게 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한 3년 전부터는 크릴을 한 여름에 사용해도 변하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전 낚시를 즐기기만 할 뿐 잡은 고기를 먹지는 않습니다.......
특히, 노래미와 같은 정착성 어종은 더욱 먹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군요.
감성돔과 같은 회유성이 있는 어종은 그래도 자연에서 먹이 섭취를 많이
하겠지만, 붙박이가 된 감성돔이나, 초등시즌을 넘긴 회유성어종....
참돔,,,,벵에돔,,,,등도 방부제가 들어간 밑밥을 먹고 한동안 살던 놈들이라..... ......
낚시인들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크릴이란 것이 원래 산화가 빨리 진행되는 것인데,,,,
크릴이 왜 이리 상태가 좋지 못하냐....는 등의 불만이 나오다보니...
업체에서도 나름데로 연구한 끝에 방부제를 넣게 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한글세상
05-02-13 21:28
나형아빠님 말씀을 보고 있노라니
혹시 제가 어제 가졌던 의문이 방부제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어제 낚시 갔다와서 집 욕실에서
밑밥통을 씻는데 거품이 일더군요. 꼭 비누거품처럼...
예전에도 몇번 그런 적이 있었는데...
그런 날은 잡어조차 입질이 없던 날이었습니다.
낚시 중 발밑에 학꽁치가 많았었는데... 잡어분리 차 밑밥을 뿌리니
오히려 없어져 버리더군요.
혹시 방부제가 과다하게 투입되면 물세척시 거품이 이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방부제에도 식용과 공업용이 있다는데... 제발 크릴에 첨가한
방부제가 식용이길 바랍니다.
혹시 제가 어제 가졌던 의문이 방부제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어제 낚시 갔다와서 집 욕실에서
밑밥통을 씻는데 거품이 일더군요. 꼭 비누거품처럼...
예전에도 몇번 그런 적이 있었는데...
그런 날은 잡어조차 입질이 없던 날이었습니다.
낚시 중 발밑에 학꽁치가 많았었는데... 잡어분리 차 밑밥을 뿌리니
오히려 없어져 버리더군요.
혹시 방부제가 과다하게 투입되면 물세척시 거품이 이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방부제에도 식용과 공업용이 있다는데... 제발 크릴에 첨가한
방부제가 식용이길 바랍니다.
아름다운낚시
05-02-14 00:08
방부제 이야기는 모두 아는 사실이죠
남해 어느 할머니가 크릴로 국 끊여 먹었다가 병원 신세 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물론 크릴 판매하는 업자들도 모두 알고 있고요...
정말 방부제 많아요... 크릴 장사하는분 나빠요
돈 벌려고 이게 뭡니까??
남해 어느 할머니가 크릴로 국 끊여 먹었다가 병원 신세 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물론 크릴 판매하는 업자들도 모두 알고 있고요...
정말 방부제 많아요... 크릴 장사하는분 나빠요
돈 벌려고 이게 뭡니까??
달현
05-02-14 08:53
허허..입으로 크릴 꽁지떼고 바늘에 끼우는것도 삼가해야 겠네요.
저도 피부가 약한편이긴 하지만 손가락이 가렵고 피부가 벗겨지는 경험 많이 했습니다.
저도 피부가 약한편이긴 하지만 손가락이 가렵고 피부가 벗겨지는 경험 많이 했습니다.
돔 사냥
05-02-15 21:30
저도 미끼 끼우는손껍질이 벗겨지는 경험을 자주하였습니다.혹시 미끼용 크릴도 방부제 때문인가하는 의구심이듭니다.
ds2dyg
05-02-16 12:35
매번 낚시 가서 느끼는일인데 엄지와 검지 손가락 허물이 벗겨지고
가렵고 곰팡이가 피듯이 백색 반점이 생기고 가려워 마구 긁어 댓는데
여러분의 글을 읽고보니 그런것 같네요.
(물론 방부제뿐만 아니라 소금물에 의한 영향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낚시할때는 좀 불편하더라도 손가락에 끼우는 고무 캡을 씌우던가 해야 겠네요.
가렵고 곰팡이가 피듯이 백색 반점이 생기고 가려워 마구 긁어 댓는데
여러분의 글을 읽고보니 그런것 같네요.
(물론 방부제뿐만 아니라 소금물에 의한 영향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낚시할때는 좀 불편하더라도 손가락에 끼우는 고무 캡을 씌우던가 해야 겠네요.
그린도다리
05-02-18 14:52
부산 영도 중리 해녀들의 증언에 따르면, 물 속에 낚시꾼들이 뿌려놓은 밑밥이 엄청 쌓였다고 합니다. 그런곳에는 해초들도 잘 크질 못합니다. 태풍이라도 한번 불어야 쌓인 밑밥이 쓸려나간다니,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고기잡자고 뿌린 밑밥에 해초가 죽고, 물고기가 사라지다니... 거기다 방부제까지... 밑밥사용에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손으로 야구공만한 밑밥을 말아서 던지면, 자꾸 부산 해녀아줌마가 생각납니다.
테뚜라포뚜
05-02-21 13:05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네요ㅠ.ㅠ
헌데, 의문점이 있습니다, 모든 크릴이 방부제 과다 사용은 아니겠지만,
방부제가 첨가된 크릴이 아주 유명한 특정 포인트에 계속적으로 투여될 시에 말이죠....요는 각 섬의 최고 포인트는 거의 비는 날이 없는데 왜 그곳에는
아직도 고기가 계속적으로 나올까요?
저는 이점이 정말 궁금합니다!!
사실 여러부분마다 기준치라는 것이 있기 마련인데, 정부 관할 환경단체이하 바다를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이 기준치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젊은 놈이 말이 좀 지나쳤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지껏 소중히 지켜온 바다 우리 아들/딸들에게도 아름다운 바다라는 이름으로 되물려 주고 싶은 맘에서 한 말씀 올립니다.
그럼, 인낚 애용자 여러분 평온한 삶 살아가시길 바라며....이만 줄입니다.
헌데, 의문점이 있습니다, 모든 크릴이 방부제 과다 사용은 아니겠지만,
방부제가 첨가된 크릴이 아주 유명한 특정 포인트에 계속적으로 투여될 시에 말이죠....요는 각 섬의 최고 포인트는 거의 비는 날이 없는데 왜 그곳에는
아직도 고기가 계속적으로 나올까요?
저는 이점이 정말 궁금합니다!!
사실 여러부분마다 기준치라는 것이 있기 마련인데, 정부 관할 환경단체이하 바다를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이 기준치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젊은 놈이 말이 좀 지나쳤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지껏 소중히 지켜온 바다 우리 아들/딸들에게도 아름다운 바다라는 이름으로 되물려 주고 싶은 맘에서 한 말씀 올립니다.
그럼, 인낚 애용자 여러분 평온한 삶 살아가시길 바라며....이만 줄입니다.
스티븐시갈
05-02-21 19:27
오늘 처음 알았는데 방부제 문제 정말 심각 하네요 부디 고기는 못 잡아도 환경은 오염 시키지 말아야 하는데.
똥광이
05-02-21 22:07
나도 처음 알았는데 설 연휴에 해금강엘 갔었는데 날씨가 워낙 추운 관계로
크릴미끼가 꽁꽁얼어 입속에 넣어 침으로 녹여 가면서 낚시를 하루종일 했는데 정말로 방부제가 들어 갔다면 저는 어떻게 하면 좋아요?크릴녹인 침을 80%이상 다삼켰거든요 제가 먹은 크릴은 비닐봉지에 들어있는 미끼용 크릴
이고 5000원 줫읍니다 ........병원에 검사를 해봐야 하나요?
추신:크릴이 하도 크고 좋길레 함 뽁아 먹을 참이었슴당 , 감사 감사 또감사
크릴미끼가 꽁꽁얼어 입속에 넣어 침으로 녹여 가면서 낚시를 하루종일 했는데 정말로 방부제가 들어 갔다면 저는 어떻게 하면 좋아요?크릴녹인 침을 80%이상 다삼켰거든요 제가 먹은 크릴은 비닐봉지에 들어있는 미끼용 크릴
이고 5000원 줫읍니다 ........병원에 검사를 해봐야 하나요?
추신:크릴이 하도 크고 좋길레 함 뽁아 먹을 참이었슴당 , 감사 감사 또감사
어리벙벙
05-06-01 18:42
나두요 똥광이님 처럼 한번 시도해볼 참이었어요, 휴 ~ 하마터면 ......
참 ! 외줄 낚시후 남은 민물새우는 깨끗이 손질해서 후라이팬에 뽂으면 맥주 안주로 그만, 흔히 시장에서 접하는 새우랑 달라서 속이 꽉찬게 엄청 맛.....
참 ! 외줄 낚시후 남은 민물새우는 깨끗이 손질해서 후라이팬에 뽂으면 맥주 안주로 그만, 흔히 시장에서 접하는 새우랑 달라서 속이 꽉찬게 엄청 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