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낚시크릴 조업 회사로 유명한모 회사의 광고글중에 있었던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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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일본산 크릴 밖에 없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불과 5년 전입니다.
그때는 크릴 가격이 지금 보다 2배나 비쌋습니다.
하지만 XX실업 주식회사가 남빙양 크릴을 잡아오면서
상황은 완전히 달라 졌습니다.
일본산 크릴을 취급하던 회사들은 그동안의 폭리를 포기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XX실업 주식회사가 싼 가격에 품질좋은 국산크릴을 공급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나라 낚시인에게 폭리를 취하던 일본산 크릴은
완전히 설땅을 잃고 말았습니다.

최근 국제 원유가가 급등하면서 남극에서 조업하는
크릴 생산원가도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크릴은 생산원가 대부분이 조업비용과 운방 비용이기 때문에 국제
원유가의 영향을 심하게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XX실업 주식화사는 지금은 어려운 역경을 헤쳐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크릴 생산원가 상승으로 인한 낚시인 여려분의 부담 증가를
최소화 시키켜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XX실업 주식화사는 남빙양으로 크릴을 잡으러 떠날때
가졌던 마음을 지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낚시인들에게 품질 좋은 크릴을 싼 격으에 공급하겠다던
그마음은 앞으로도 영원히 변하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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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엔 인성실업만이 크릴조업을 했습니다.(한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참지조업으로 유명한 동원이 언젠가 부터인가
크릴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참치조업으로 유명했던 동원이 크릴 시장을 점유할정도 이면
크릴 시장은 엄청 클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만큼 그사이 인성실업은 크릴새우 판매로 돈을 벌 만큼 벌었다고
생각 되지만 이제 크릴값을 인하도 아닌 인상에 또 인상 한다고 하네요.

낚시점은 낚시인을 편들었고,
낚시점에선 크릴회사들에게 뒷통수를 맞았다며 시끄럽더군요.

며칠전만해도 크릴 한장이 500원이니...1000원이니 하는
헛소문이 다돌았습니다.

허나 크릴 한장이 500원이...1000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알수 없지만
만약 그것이 진실이라면 그것은 아마도 낚시점과 낚싯배가 동시에 갖춰져 있는
사람들이 크릴 한장에 500원..1000원에 파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도 낚시인에게 크릴 한장을 더 파는것보다도
낚싯배에 한사람 더 태우는것이 이익이 클거라며...

담배값이며...라면이며...과자며 모든것이 올랐다더만......

오늘 모 낚시점을 통하여
며칠전 부터 크릴 한박스가 최하 8000원씩 올랐다고 합니다.

크릴 한박스당 8000원만 인상되었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 입니다.

지역마다 크릴한박스값이 적게는
1000원 부터 많게는 2000원의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이젠 낚시점으로 기준으로 할때
크릴 한장이 최하 3500원~4000원에 구입하여야 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크릴 한장에 5000원,6000원도 나올수 있는 가격입니다.


물론 크릴 한장에 들어있는 수백마리의 크릴새우의 수에 비해선 가격면엔
아주 싼편이라고는 느끼지만 1500원이던 크릴이 순식간에 2000~3000원 씩
오른다니 가만히 지켜볼수 밖에 없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크릴 2장을 구입할수 있는 가격으로
지금은 크릴 한장밖에 구입할수 밖에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