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란 게 그렇죠 뭐. ㅎㅎ
라고 위안을 삼기에는 이제 많이 겪어도 봤고 하지만 그런 도시락으로 끼니를 떼워도 배가 고프지 않은 곳이 가거도인가 봅니다.
그 감생이가 뭐라꼬. 감생이가 물면 최소 4짜 이상일 테니 하는 기대감.
그런데 이날은 10cm짜리 감성돔도 나왔답니다. ㅎㅎ
라고 위안을 삼기에는 이제 많이 겪어도 봤고 하지만 그런 도시락으로 끼니를 떼워도 배가 고프지 않은 곳이 가거도인가 봅니다.
그 감생이가 뭐라꼬. 감생이가 물면 최소 4짜 이상일 테니 하는 기대감.
그런데 이날은 10cm짜리 감성돔도 나왔답니다. ㅎㅎ
오랫만에 글 봅니다
가거도,,,,
오랫만에 보는풍경 입니다
올해는 또 한번 가볼려고 몇번을
별렸는데,,,
기상이 유난히도 변덕스러운 겨울이네요
내 경험상으로는
오전들물이 조과와 상당히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들물과, 날물은 수온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심 4~6m는 조금은,,,아니지않나하는
제 개인생각입니다
원도권을 다녀보면서 느끼지만
겨울감성돔낚시 기본 10m는,,,,,되어야,,
이건 제 개인경험과 낚시패턴에서 의견입니다
가거도 2번 출조했지만(2번모두3구)
두번모두 수심이 제법있는곳에서 손맛을 보았습니다
아무튼 입질추억님의 조행기,,
실감나는 표현과 현장을 생중계?하는듯한
세세한내용이 모두가 공감하는 픽션입니다
가거도,,,,
오랫만에 보는풍경 입니다
올해는 또 한번 가볼려고 몇번을
별렸는데,,,
기상이 유난히도 변덕스러운 겨울이네요
내 경험상으로는
오전들물이 조과와 상당히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들물과, 날물은 수온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심 4~6m는 조금은,,,아니지않나하는
제 개인생각입니다
원도권을 다녀보면서 느끼지만
겨울감성돔낚시 기본 10m는,,,,,되어야,,
이건 제 개인경험과 낚시패턴에서 의견입니다
가거도 2번 출조했지만(2번모두3구)
두번모두 수심이 제법있는곳에서 손맛을 보았습니다
아무튼 입질추억님의 조행기,,
실감나는 표현과 현장을 생중계?하는듯한
세세한내용이 모두가 공감하는 픽션입니다
가거초님 반갑습니다. 지금 겨울 시즌 초반이다 보니 감성돔이 뜻밖에도 얕은 수심에서 물어주는 패턴을 보인다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날은 기나긴 한파의 끝자락이다 보니 수온이 2.5도 정도 하락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본다면 얕은 수심은 매우 불안한 선택일 수도 있었다고 봐요.
사실 그보다 어려웠던 건 나가는 조류인데..
원래 감성돔에서 좋은 조류도 아니거니와 현지에서 이야기하는 걸 들어보니 가거도에서 나가는 조류 만나면 낚싯대 접어야 할 정도라네요.
가거도 이야기가 새해로 넘어가게 되었는데 계속해서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날은 기나긴 한파의 끝자락이다 보니 수온이 2.5도 정도 하락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본다면 얕은 수심은 매우 불안한 선택일 수도 있었다고 봐요.
사실 그보다 어려웠던 건 나가는 조류인데..
원래 감성돔에서 좋은 조류도 아니거니와 현지에서 이야기하는 걸 들어보니 가거도에서 나가는 조류 만나면 낚싯대 접어야 할 정도라네요.
가거도 이야기가 새해로 넘어가게 되었는데 계속해서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전쟁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말씀하신대로 같이 내린분이랑 손발이 잘 맞으면 두분다 손맛보고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지요.
너무 혼자 욕심을 챙기면 둘다 꽝 .. 이 될수도 있구요.
첫날을 꽝 치셧어도 ..
둘째날 기대 합니다.
빨리 올려 주삼 ^^
말씀하신대로 같이 내린분이랑 손발이 잘 맞으면 두분다 손맛보고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지요.
너무 혼자 욕심을 챙기면 둘다 꽝 .. 이 될수도 있구요.
첫날을 꽝 치셧어도 ..
둘째날 기대 합니다.
빨리 올려 주삼 ^^
저는 다행히 파트너분과 손발이 잘 맞았던 것 같아요.
감생이를 포인트로 불러들이기에는 좀 미흡했던 것 같고요.
말씀에 200% 공감합니다. 문제는 고기에 대한 욕심이겠지요.
요즘 워낙 용왕님 인심이 퍽퍽하다보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생이를 포인트로 불러들이기에는 좀 미흡했던 것 같고요.
말씀에 200% 공감합니다. 문제는 고기에 대한 욕심이겠지요.
요즘 워낙 용왕님 인심이 퍽퍽하다보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랫만에 뵙네요.^&^
공주님 탄생후 처음으로 갯가에 그것도 아주멀리
가거도까지 가셧는데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3개월만에 떠나셧으니 얼마나 갯바위가 그리웠을지
상상이 가네요.^&^
아직은 남은일정 ,하루가 더 있으니
다음 조행기에선 멋진 소식이 들려오길 바라네요.
올한해도 덕분에 즐겁게 즐겻네요.
마무리 잘 하시옵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멋진 조행기
생생하고 현장감있는 멋진 글 부탁합니다.^&^
공주님 탄생후 처음으로 갯가에 그것도 아주멀리
가거도까지 가셧는데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3개월만에 떠나셧으니 얼마나 갯바위가 그리웠을지
상상이 가네요.^&^
아직은 남은일정 ,하루가 더 있으니
다음 조행기에선 멋진 소식이 들려오길 바라네요.
올한해도 덕분에 즐겁게 즐겻네요.
마무리 잘 하시옵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멋진 조행기
생생하고 현장감있는 멋진 글 부탁합니다.^&^
그러게요. 가장 하고 싶었던 게 감성돔 낚시 였는데 일단 소원은 풀고 왔습니다. 새해에는 아무래도 아내 대신 다른 이들과 함께 낚시한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아요.
올 한해도 성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시는 일 승승장구하는 을미년 맞으시기 바래요.
올 한해도 성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시는 일 승승장구하는 을미년 맞으시기 바래요.
오랜만에 어렵게 출조하셨는데 손맛을 보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많겠습니다. 다음 출조에는 꼭 감성돔 손맛 보시기 바라고 을미년 새해 언제나 즐낚안낚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거도는 많은 분들도 다녀가시고 또,많은 분들이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섬이다보니
저마다의 추억과 기록(?)과 애환이 있는 섬일것입니다.
입질의 추억님께서 보여주신 장면중에 제일 공감(?)이 가는 장면이 도시락이더군요 ㅎㅎ
저는 겨울에 가거도에 낚시를 가게되면 꼭 준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것중에 하나가 컵라면입니다.
조금 귀찬터라도 뜨거운 물에 컵라면이라도 드시면 도시락을 드시기에 조금 수월합니다 ㅎㅎ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가거도는 사계절 낚시를 다 즐겨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봄,가을 같은 계절에는 다들 아시는 내용이시고...
저는 여름의 뺀찌 민장대 낚시를 즐겨보시길 권해드려봅니다.
3칸에서 3칸반정도의 질긴 민장대로 크릴미끼로 뺀찌를 노리시면 30전후,또는 40을 오버하는
뺀찌를 마릿수로 낚을수 있는데가 가거도입니다.
(물론 찌낚시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제 경험으로는 감성돔은 초겨울이 아니더라도 10월말경부터 손맛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아직 올겨울에는 가거도를 가보질못했는데 3구를 먼저 대고,1구로 갔었는데
입질의 추억님께서 들어가실때는 1구닿고 3구로 가셨나보네요...
예전에는 1구,2구의 배들이 9~10대 정도 있었을때는
3개조로 편성해서 10분단위로 나갔는데 그때는 지금보다 더더욱 전쟁이었습니다...
A조 6시50분,B조 7시,C조 7시10분 이렇게 3개조로 나눠서 출발했습니다.
오구멍여를 차지하기 위해 난리아닌 난리를....
그런데 경진호가 출조스타트를 왜 1구에서 출발했는지 궁금하네요ㅎ
가거도에 대한 갈증을 해소(?)를 못하다보니 쓸데없는 사설만 늘어졌습니다ㅠㅠ
추억님의 다음 조행기로 저의 갈증이 해소되길 제스스로 바래봅니다^^
저마다의 추억과 기록(?)과 애환이 있는 섬일것입니다.
입질의 추억님께서 보여주신 장면중에 제일 공감(?)이 가는 장면이 도시락이더군요 ㅎㅎ
저는 겨울에 가거도에 낚시를 가게되면 꼭 준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것중에 하나가 컵라면입니다.
조금 귀찬터라도 뜨거운 물에 컵라면이라도 드시면 도시락을 드시기에 조금 수월합니다 ㅎㅎ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가거도는 사계절 낚시를 다 즐겨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봄,가을 같은 계절에는 다들 아시는 내용이시고...
저는 여름의 뺀찌 민장대 낚시를 즐겨보시길 권해드려봅니다.
3칸에서 3칸반정도의 질긴 민장대로 크릴미끼로 뺀찌를 노리시면 30전후,또는 40을 오버하는
뺀찌를 마릿수로 낚을수 있는데가 가거도입니다.
(물론 찌낚시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제 경험으로는 감성돔은 초겨울이 아니더라도 10월말경부터 손맛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아직 올겨울에는 가거도를 가보질못했는데 3구를 먼저 대고,1구로 갔었는데
입질의 추억님께서 들어가실때는 1구닿고 3구로 가셨나보네요...
예전에는 1구,2구의 배들이 9~10대 정도 있었을때는
3개조로 편성해서 10분단위로 나갔는데 그때는 지금보다 더더욱 전쟁이었습니다...
A조 6시50분,B조 7시,C조 7시10분 이렇게 3개조로 나눠서 출발했습니다.
오구멍여를 차지하기 위해 난리아닌 난리를....
그런데 경진호가 출조스타트를 왜 1구에서 출발했는지 궁금하네요ㅎ
가거도에 대한 갈증을 해소(?)를 못하다보니 쓸데없는 사설만 늘어졌습니다ㅠㅠ
추억님의 다음 조행기로 저의 갈증이 해소되길 제스스로 바래봅니다^^
가거도를 오래 자주 다니셨나 봅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겨울 외에는 가 본적이 없는데 여름과 가을 조황을 보니 돌돔이 잘 낚여 언젠가 한 번 가야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비용이면 또 대마도가 있으니 선택이 쉽지 않더군요. ㅎㅎ
확실히 지금은 배가 많이 준 거 같아요. 1구에서 출발하는데 경진호까지 3척밖에 안 보였습니다.경진호가 1구까지 온 이유는 사실 저도 모르겠어요. 저를 비롯한 3구 손님을 픽업하러 온 것은 분명한데..
그러면 사선이 3구까지 데려다 줘도 될 텐데 말입니다.
아니면 그날 개인 손님을 포인트에 먼저 깔아주고 나서 1구로 온 것일 수도 있겠네요. 2편 올렸습니다. 즐감하세요~
그러고보니 저는 겨울 외에는 가 본적이 없는데 여름과 가을 조황을 보니 돌돔이 잘 낚여 언젠가 한 번 가야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비용이면 또 대마도가 있으니 선택이 쉽지 않더군요. ㅎㅎ
확실히 지금은 배가 많이 준 거 같아요. 1구에서 출발하는데 경진호까지 3척밖에 안 보였습니다.경진호가 1구까지 온 이유는 사실 저도 모르겠어요. 저를 비롯한 3구 손님을 픽업하러 온 것은 분명한데..
그러면 사선이 3구까지 데려다 줘도 될 텐데 말입니다.
아니면 그날 개인 손님을 포인트에 먼저 깔아주고 나서 1구로 온 것일 수도 있겠네요. 2편 올렸습니다. 즐감하세요~
오랫만에 오셨네요!!
그동안 손이 근질그려서 어떻게 참으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멀리 출조한 대가가 보상되어야 할건데...
후속 조행이 궁금하네요!!
수고 했습니다.
그동안 손이 근질그려서 어떻게 참으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멀리 출조한 대가가 보상되어야 할건데...
후속 조행이 궁금하네요!!
수고 했습니다.
경진낚시 민박집.
선장님의 누나되는 사람이지요.
저도 몇년전 밤볼락 낚시를 위해 찾았지만
날씨가 너무 좋지않아
갯바위에서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방파제에서만 볼락 낚시를 했습니다.
밤새 혼자 비맞으며 낚시를 했었고
해가 뜨고 민박집에 들어가서 조금 자고 있으니
술취한 민박집 아줌마가 낚시하러 나가라고 ㅎ
저희는 저녁에 나갈껍니다라고 하니
지금 낚시하러 나가기 싫으면 육지로 나가라고 ㅎ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갯바위에 나가 5시간을 잠을 잤습니다.
지금도 그때 물린 모기 자국이 선명하게 멍들어 있습니다.
작년에는 1구로 갔었는데요.
밥도 훌륭하고, 숙소도 훌륭합디다...
3구 방파제에서 숙소로 짐 올리는 케이블카?
전기에 감전되어 개고생 할뻔하고...
3구는 여러모로 안좋은 기억이 많네요 ㅎ
밥도 쓰레기고...
자다 일어나 씻지도 않고 머리 근질던 손으로
김치 쓸던 아줌마가 떠오르네요 ㅎ 참..
조행기 잘 봤습니다^^
괜히 추억님 조행기에 불만만 쏟아부었네요. 죄송합니다^^
선장님의 누나되는 사람이지요.
저도 몇년전 밤볼락 낚시를 위해 찾았지만
날씨가 너무 좋지않아
갯바위에서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방파제에서만 볼락 낚시를 했습니다.
밤새 혼자 비맞으며 낚시를 했었고
해가 뜨고 민박집에 들어가서 조금 자고 있으니
술취한 민박집 아줌마가 낚시하러 나가라고 ㅎ
저희는 저녁에 나갈껍니다라고 하니
지금 낚시하러 나가기 싫으면 육지로 나가라고 ㅎ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갯바위에 나가 5시간을 잠을 잤습니다.
지금도 그때 물린 모기 자국이 선명하게 멍들어 있습니다.
작년에는 1구로 갔었는데요.
밥도 훌륭하고, 숙소도 훌륭합디다...
3구 방파제에서 숙소로 짐 올리는 케이블카?
전기에 감전되어 개고생 할뻔하고...
3구는 여러모로 안좋은 기억이 많네요 ㅎ
밥도 쓰레기고...
자다 일어나 씻지도 않고 머리 근질던 손으로
김치 쓸던 아줌마가 떠오르네요 ㅎ 참..
조행기 잘 봤습니다^^
괜히 추억님 조행기에 불만만 쏟아부었네요.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