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에 12시간 낚시를 하신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열정과 체력이 부럽기도하고....아무튼 오늘도 멋진 그림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부러우면 지금 당장 시작하랬는데...으음...
그것두 안돼면 어쩌죠???
휴가중 하루 가족들로부터 이탈하여 우도에 들어갔는데 꽝쳤습니다.
벵에 얼굴도 못봤어요. 벵에가 없는건 아니고 낚시자리(큰동산) 주변에 각제기가 껴서..
절터를 기점으로 동쪽방향으로는 좀 나왔던데 서쪽으론 몰황이었습니다. 3년만에 찾은 제주인데...쩌업.
가파도엘 가고 싶었자만 요즘 제주도 사정이 말이 아니더군요
고영종사장님도 많이 힘들어 하시고....
고무보트 출조를 불법으로 다스려 근 3개월째 영업을 못하고 있다 하였습니다.
뭔가 힘이 되줄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것두 쉽지 않아보이구요.
추억님의 조행기를 비롯해서 일본쪽 낚시 후기들을 보면 항상 느끼는게
낚시 환경과 어자원이 순수해 보인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낚시는 출발부터 포인트 진입과 낚시행위에서 귀가까지 악전고투의 연속인데.
볼때마다 아기자기한 두 분의 조행길을 부러워하는 고마워하는 애독자였습니다.
또다른 조행을 기대합니다.
그것두 안돼면 어쩌죠???
휴가중 하루 가족들로부터 이탈하여 우도에 들어갔는데 꽝쳤습니다.
벵에 얼굴도 못봤어요. 벵에가 없는건 아니고 낚시자리(큰동산) 주변에 각제기가 껴서..
절터를 기점으로 동쪽방향으로는 좀 나왔던데 서쪽으론 몰황이었습니다. 3년만에 찾은 제주인데...쩌업.
가파도엘 가고 싶었자만 요즘 제주도 사정이 말이 아니더군요
고영종사장님도 많이 힘들어 하시고....
고무보트 출조를 불법으로 다스려 근 3개월째 영업을 못하고 있다 하였습니다.
뭔가 힘이 되줄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것두 쉽지 않아보이구요.
추억님의 조행기를 비롯해서 일본쪽 낚시 후기들을 보면 항상 느끼는게
낚시 환경과 어자원이 순수해 보인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낚시는 출발부터 포인트 진입과 낚시행위에서 귀가까지 악전고투의 연속인데.
볼때마다 아기자기한 두 분의 조행길을 부러워하는 고마워하는 애독자였습니다.
또다른 조행을 기대합니다.
각제기 끼면 어지간한 조법으로는 참 힘들지요.
오랜만에 찾은 제주도가 아쉽기만 하네요. 가을에 한번 더 찾으면
못봤던 손맛 되돌려 줄 것도 같습니다.
고무보트 문제도 원만히 해결되면 좋으련만.. 그게 더 안전한데 왜 그리
묶어두는지 모르겠어요. 이 사건의 시발점이 차귀도 유어선 협회쪽에
있다고 들었는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조만간 새로운 조행기 올려보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셔 감사해요.
오랜만에 찾은 제주도가 아쉽기만 하네요. 가을에 한번 더 찾으면
못봤던 손맛 되돌려 줄 것도 같습니다.
고무보트 문제도 원만히 해결되면 좋으련만.. 그게 더 안전한데 왜 그리
묶어두는지 모르겠어요. 이 사건의 시발점이 차귀도 유어선 협회쪽에
있다고 들었는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조만간 새로운 조행기 올려보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셔 감사해요.
코발트색의 뱅에돔 정말 이쁘네요.
물이 너무 맑아서 잡어들이
몇마리인지 수도 헤아릴수 있겠습니다.ㅎ
저도 예전에 일본에 자주 놀러갔는데
고양이들이 어찌나 반겨주던지
도망가기 바쁜 울나라 고양이들과는
환경이 너무 틀리더라구요.ㅎ
벤자리는 한번도 못 잡아봤는데
손맛,입맛이 궁금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물이 너무 맑아서 잡어들이
몇마리인지 수도 헤아릴수 있겠습니다.ㅎ
저도 예전에 일본에 자주 놀러갔는데
고양이들이 어찌나 반겨주던지
도망가기 바쁜 울나라 고양이들과는
환경이 너무 틀리더라구요.ㅎ
벤자리는 한번도 못 잡아봤는데
손맛,입맛이 궁금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네. 맞습니다. 일본은 고양이들이 안 도망간다고 하네요.
다른 나라들도 비슷하고. 우리나라처럼 고양이를 미워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 싶어요. (주로 웃 어르신들이)
어제 여서도 야영을 가서 벤자리 몇 수를 했는데 씨알이 잘아 그 자리서
회 처먹으니 없더라고요. 아쉬운 조행이었습니다.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디다스님 글 찾으러 슝~!
다른 나라들도 비슷하고. 우리나라처럼 고양이를 미워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 싶어요. (주로 웃 어르신들이)
어제 여서도 야영을 가서 벤자리 몇 수를 했는데 씨알이 잘아 그 자리서
회 처먹으니 없더라고요. 아쉬운 조행이었습니다.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디다스님 글 찾으러 슝~!
꿈에 대마도 자연경관도 아름답지만 역시 꾼이라서 그런지 돗밴자리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잘 올라가셨줘, 배안에서 인사드렸던 뱅바리 입니다....
아직 수온이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하루 하루 조항이 다르더군요....
잘 올라가셨줘, 배안에서 인사드렸던 뱅바리 입니다....
아직 수온이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하루 하루 조항이 다르더군요....
안녕하세요. 뱅바리님~ 어제 잘 올라갔는데 아직까지 피곤은 안 풀리네요. 조과는 어떠셨는지요? 아마 선단 전체가 안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벤자리를 여서도에서 이어나가보려고 애를 써 봤지만, 기량 부족으로
많이 못 낚았습니다.
그 벤자리를 여서도에서 이어나가보려고 애를 써 봤지만, 기량 부족으로
많이 못 낚았습니다.
우리 부부조사단 2007년 8월 중순 정출을 대마도에서 가졌는데
무더위에 혼이 난 집사람이 아삭아삭한 벤자리 회 맛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네요.
따개비 같이 붙어 다니는 두 분의 아름다운 모습에 화이팅을 보냅니다.^^
무더위에 혼이 난 집사람이 아삭아삭한 벤자리 회 맛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네요.
따개비 같이 붙어 다니는 두 분의 아름다운 모습에 화이팅을 보냅니다.^^
8월 중순이면 쩌 죽겠어요.
어제 여서도 갔다가 쩌 죽는 줄 알았답니다. 더위가 무시무시하더군요.
두 분도 갯바위 출조 오랬동안 유지되어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여서도 갔다가 쩌 죽는 줄 알았답니다. 더위가 무시무시하더군요.
두 분도 갯바위 출조 오랬동안 유지되어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리산 맑은 계곡물과 같이 깨끗하고 호수같은 장판 아소만에서 벵에낚시 잔잔한 손맛과 벤자리 회 멋진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최근 벵에와 벤자리 구이 맛볼 기회가 생겼는데 처음 먹어본 벤자리 구이 맛 휼륭하더군요
저도정말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물이맑으면 고기 없다 하던데 대마도는 그게 아닌가 보네요 잘보고 갑니다 많이 피곤 하시겠어요 푹 쉬시고 다음 조행기도 부탁드림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