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바다멀리 사는 저에게는 부러울 뿐입니다~~고등어 잡아만 봤지 회로는 먹어 본적이 없습니다 구워서 초장에 찍어 먹은 고갈비는 맛나드만요 남은 낚시시간 마릿수에 찐한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두분 화이팅~~~~
고등어회 낚시인 아니면 먹기힘든 귀한 회지요..ㅋ
그렇게 위안 삼으시면 마음이 편하실겁니다.
그나저나 발에낀 목장갑 왜이리 웃기는지..ㅎ
바다가 너무 이쁩니다.ㅋ
언제나 그렇듯 수고하셨습니다.^^
마라도 쪽에 대물벵에돔을 노려보시지 그러시죠~
저녁쯤 에깅을 해도 시원하게 가져갈텐데 ~ 아 제주도 가고싶다 ㅎㅎㅎ
덕분에 눈이 호강합니다~
차귀도의 이곳저곳 풍경들을
보고 있으니 전에 내렷던 포인트들이
한눈에 들어오내요.
차귀도의 좋은 포인트를 들어가려면
무조건 첫배를 타야합니다.ㅎ
예전에 1번으로 명부작성해서 장군바위
포인트를 들어갔었는데 긴꼬리한테
엄청 당했던 적이 있내요.^&^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아~~참 재밋게 잘앍었읍니다.
하지만 말은 다 맞는 말이고 다 좋은데도 왠지 가슴이 찡~~해 지네요.
인내해주는 입질님의 파트너분이 참 맘이 넓어십니다.
나의 파트너는 그런상황이면 냉정히 칼처럼 집에가자고 보다리 쌉니다.
그래서 나는 항상 출조때마다 포인트에서 고기않잡힐까봐 겁을 덜덜 내죠.
않나오면 바로 집에 가자하니까...
10일 일정을 하루이틀만에 그먼 원도에서 나온적도 있답니다.
그런 일이 않생기도록 아니다 싶으면 포인트 않내리고 돌아와 민박집에서 걍 잡니다.
잠을 자죠 그러면 집에가자 소리는 않합니다.ㅋㅋ^^
입질님 ...벌써 적지않은 돈을 써셨을텐데...
파트너 분을 위해서라도 정말 멋진 낚시 한번 하시죠...
변화는 성질 내는것이 아니라 생각을 바꾸는데 있읍니다.
10일동안 제주도에서 해온 생각을 다른생각으로 바꿔 보심이...?
아마다른 곳에서는 더억 멋진 아내와의 추억을 만드실수 있으실 겁니다.
오늘 글은 재미보다 맘이 찡했읍니다.내일은 good day~~
조행기를 읽으니 공감가는 내용이 수루룩 하네요
특히 대상어에 연연하지마라 라는 글에^^~ 말이죠
환상적인 조행기에 즐거움과 짧은 댓글 남깁니다^^
칠이이....
와우~~~
제주도로 영 이사를 간겁니까??????
영 맘 안내키는 자리엘....혹시나를 기대하고 내리느니...
차라리...쌩자리 대충 보고 암데나 내리삐리지....않고서.....참고하시소....
사모님 이랑 멋진 추억 하나 만들었다고 생각 하시면
큰 조황에 연연 하지 않겠지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계속 나오나요?? 제주도 조행기~~~
수고 하셨습니다..
전에는 지실이 배대는곳에서도 벵에가 많이 물었었습니다~~~~ 그만큼 자원이 참!우측으로 돌아서 방어덕 보이는 홈통에서는 벵에들이 잘나오던곳인데 그쪽으로 이동하시지~~~~~
옛날 이야기지만 사다리하나 가지고 와서는 썰물에 방어덕으로 이동했던 기억이나네요, 눈맛,입맛 즐거웠습니다~~~~~^^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제주도의 깨끗한 바다에서 하루를 더 보내셨으니 온 몸에
생기가 가득찼겠습니다.
다음날은 더 풍성한 조황을 기대하며.
어복부인과 함께 수고하셨습니다.
차귀도 조행기 잘 읽고 갑니다.
네이버 카페 여행친구 숙박친구에서 스크랩해 갑니다.
저희 카페로 한번 놀러 오세요~
유익한 정보도 마니마니 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