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디를 가도 학꽁치군단들이
버글버글 합니다.
맛은 정말 일품인데
많이 잡아도 손질하기 귀찮은
개인적으로 저는 아감벌레보고는
그 뒤로는 학꽁치는 멀리합니다.
제가 징그러운건 좀 싫어하거든요.ㅎ
거제도로 다녀가신 국가선발전과
무늬오징어 소식도 무지 기대됩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가을철에 잡은 학공치를 겨울철에 끄들끄들하게 말렸다가 구어 먹으니 맛이 참 좋더군요. 저도 학공치도 잡고 싶고 망둑어도 잡고 싶은데 요즘 루어낚시에 빠져서..... 시원한 바다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전 내일 학꽁치 잡으러 출동하려 합니다.
형광등급이 간혹 물어 주는데, 형광등급 학꽁치는 감성돔 부럽지 않거든요.
회 양도 많이 나오고, 맛도 좋고, 꽝이 없고, 손질도 쉽고 등등
링크걸어놓은 100마리 잡는 채비법을 보니, 제가 준비해둔 미끼와 동일하네요.
몇년전에 만들어 놓은 미끼는 냉동실에 넣어 두면 생생합니다.
다만 저는 거기에 흙설탕과 다진마늘을 조금 넣어 둡니다. 그렇게 하면 더 좋다고 해서 그랬는데, 그냥 오징어와는 차이점을 찾지 못하겠더군요.
다녀와서 소식 전하겠습니다.
제가 돌아 다닌 코스를 그대로 밟으셨군요!
마도? 참 많이도 갔더랬습니다!...아까 찍어올려 놓은 주차장 뒷편에
텐트도 여러번 쳤구요!
마도 작은 선착장에서 새끼고등어도 많이 낚았드랬습니다!
요즘은 아예 남쪽으로 가던가?....아니면 중노동을 하러 당진 "도비도"로 가던가!
주말 가벼운 손풀이는 시화방조제에서 합니다!
언제 시화방조제 오시면 연락함 주세요!....직장이 시화공단이라~!
오이도에서 "이스리"한잔 하게~!
학꽁치는 살짝 말렸다가 구워 먹으면 또한 일품이지요!!
맥주 안주로는 끝내 줍니다.
요즘 거제 갯바위에는 학꽁치가 진을 치고 있어
다른 대상어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대상어를 학꽁치로 해서 나가 봐야 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