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특정 지역 말고는
쉽게 볼수 없는 벤자리~
그만큼 쉽게 볼수 없는 어종이다보니
귀한 대접을 받나 봅니다.
씨알급으로 마릿수가 올라왔네요.
다음편에 멋진 벤자리 음식들이
올라올듯 합니다.ㅎㅎ
어복부인님 배가 많이 부르신듯 합니다.
곧 축하드릴 기회가 오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김해에 사시면 그래도 벤자리를 노려봄직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홍도쪽에서 나오잖아요.
나중에 조행기가 진행되면서 쓰겠지만, 벤자리가 이래저래 독특한
점이 있더라고요. 지금 아내는 32주라 동네 말고는 못 움직이는 상황이랍니다. 두달 뒤에는 아기와 함께 있을듯요 ^^
아시다시피 홍도쪽에서 나오잖아요.
나중에 조행기가 진행되면서 쓰겠지만, 벤자리가 이래저래 독특한
점이 있더라고요. 지금 아내는 32주라 동네 말고는 못 움직이는 상황이랍니다. 두달 뒤에는 아기와 함께 있을듯요 ^^
날렵하고 탱글탱글해 보이는돗 벤자리, 손맛도 좋을 것 같고 회맛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정성이 들어간 사진과 글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입질의추억님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요즘 서해 방파제가 그립습니다.
홍원항은 잘 안 가시죠? 주로 하는 곳이 어디신지요.
저도 한 번 달려가 낚싯대를 드리우고 싶습니다~^^
홍원항은 잘 안 가시죠? 주로 하는 곳이 어디신지요.
저도 한 번 달려가 낚싯대를 드리우고 싶습니다~^^
아~후 읽는데 침이 꼴딱 꼴딱 넘어갑니다 ^^;;;
한번도 잡은적도 먹은적도 없지만
꼭 한번 잡아서 먹어보고 싶네요 과연 어떤 맛일지
회에 맥주 한잔이면 세상부러울게 없을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편 기달릴게요
한번도 잡은적도 먹은적도 없지만
꼭 한번 잡아서 먹어보고 싶네요 과연 어떤 맛일지
회에 맥주 한잔이면 세상부러울게 없을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편 기달릴게요
언젠가 꼭 벤자리회를 먹어보고 싶네요.ㅎ
곧 기회가 올것 같은데..저도 이번 겨울시즌쯤..대마도 가 볼 생각인데..
그 때는 벤자리가 없을 듯하네요..킁..^^
잘 보고 갑니다..
곧 기회가 올것 같은데..저도 이번 겨울시즌쯤..대마도 가 볼 생각인데..
그 때는 벤자리가 없을 듯하네요..킁..^^
잘 보고 갑니다..
푸조뽕님 반갑습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겨울에 주종은 벵에돔이라. ㅎㅎ
잘하면 12월 초까지는 나온다 합니다. 그런데 매년마다 시즌 종료 시점이 들쑥날쑥하다고 해요.
네. 말씀하신대로 겨울에 주종은 벵에돔이라. ㅎㅎ
잘하면 12월 초까지는 나온다 합니다. 그런데 매년마다 시즌 종료 시점이 들쑥날쑥하다고 해요.
쉽게 맛볼 수 없는 어종의 맛이 궁금하네요.
낚시꾼이 바라는 손맛 다음으로 입맛을 기대하는데,
좋은 구경했습니다.
대마도 어자원이 풍부한 모양 입니다.
가까운 방파제에서 큰놈들을 볼수가 있고 통발에도 걸려 든다니까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풍경이겠지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조행기도 계속 기다랍니다.
낚시꾼이 바라는 손맛 다음으로 입맛을 기대하는데,
좋은 구경했습니다.
대마도 어자원이 풍부한 모양 입니다.
가까운 방파제에서 큰놈들을 볼수가 있고 통발에도 걸려 든다니까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풍경이겠지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조행기도 계속 기다랍니다.
그런데 이 벤자리가 참으로 묘한 구석이 있습니다.
다음 편에 회 맛에 대해 이야기하겠지만, 지방질이 작년하고 또 달랐습니다. 보통은 여름에 기름기가 껴야 하는데 이 개체군들은 흰 지방이 끼어있지 않고 숭어처럼 피색 혈합육만 덩그러니 붙어 있더군요.
맛도 조금 모자란 느낌이었고.
또 작년에는 미네만 근처에서 아예 코빼기도 안 보였다네요.
시즌도 들쭉날쭉하고.. 알다가도 모를 생선입니다.
다음 편에 회 맛에 대해 이야기하겠지만, 지방질이 작년하고 또 달랐습니다. 보통은 여름에 기름기가 껴야 하는데 이 개체군들은 흰 지방이 끼어있지 않고 숭어처럼 피색 혈합육만 덩그러니 붙어 있더군요.
맛도 조금 모자란 느낌이었고.
또 작년에는 미네만 근처에서 아예 코빼기도 안 보였다네요.
시즌도 들쭉날쭉하고.. 알다가도 모를 생선입니다.
흐흐! 언제나 재미있게 읽는 추억님의 조행기.
이젠 대마도의 여름을 체험하는군요.
그러나 어복부인의 낚시 불참은 재미를 반감시킵니다.ㅎㅎ
몇 번의 시즌이 지나면 삼인의 조행기를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돗벤자리 초여름이면 소관탈도의 갯바위에 어둠과 함께 떼로 몰려 와 꾼을 지치게 하고
여서도,사수도,거제홍도를 에워 쌌었는데 .........
제철이면 너무나 흔하고 쉽게 상해서 처치 곤란했던 놈들이었습니다.
올 여름은 "저가로 대마도를..."이란 슬로건으로 야영도보 밤낚시 동출을 안사람과 7회 추진했는데요,
역시 벤자리가 대세였습니다.
해만 지면 나타나는 놈들, 낚자마자 밤갯바위서 썰어먹어야 하는 즐거움........?
여름만이라도 부담이 적은 대마도 출조가 정착되기를 빌며...........
엄마 닮은 아들, 아빠 닮은 딸, 아기사진 기대합니다.
이젠 대마도의 여름을 체험하는군요.
그러나 어복부인의 낚시 불참은 재미를 반감시킵니다.ㅎㅎ
몇 번의 시즌이 지나면 삼인의 조행기를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돗벤자리 초여름이면 소관탈도의 갯바위에 어둠과 함께 떼로 몰려 와 꾼을 지치게 하고
여서도,사수도,거제홍도를 에워 쌌었는데 .........
제철이면 너무나 흔하고 쉽게 상해서 처치 곤란했던 놈들이었습니다.
올 여름은 "저가로 대마도를..."이란 슬로건으로 야영도보 밤낚시 동출을 안사람과 7회 추진했는데요,
역시 벤자리가 대세였습니다.
해만 지면 나타나는 놈들, 낚자마자 밤갯바위서 썰어먹어야 하는 즐거움........?
여름만이라도 부담이 적은 대마도 출조가 정착되기를 빌며...........
엄마 닮은 아들, 아빠 닮은 딸, 아기사진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흔해서 처치곤란할 만큼 행복을 주는 벤자리.
우리나라 어지간 한 지역꾼들은 상상도 못하겠지요 ^^
야영 도보로 부부가 함께 출조를 하시다니
역시 훤하시니까 가능한 출조겠습니다. 저도 이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도보권 포인트도 들어가보고 싶어지네요.
감사드리며 좋은 소식 전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어지간 한 지역꾼들은 상상도 못하겠지요 ^^
야영 도보로 부부가 함께 출조를 하시다니
역시 훤하시니까 가능한 출조겠습니다. 저도 이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도보권 포인트도 들어가보고 싶어지네요.
감사드리며 좋은 소식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