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았습니다.
대형 벵에돔 손맛은 못보신 것 같고, 그래도 잔손맛을 보신 것으로 대신해야 되겠네요.
입질의 추억님과 어복부인의 낚시 열정은 알아 주어야 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모습, 행복한 모습을 보여 주세요.
다음번에는 대상어의 확실한 손맛을 기다립니다.
역쉬 2편도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지귀도네요
물론 사진을 잘 찍으셔서 멋진 풍경들을 이렇게
안방에서 보는 호사를 누립니다.
내심 혹시 코펠에서 끌고있는 것이 거북손이
아닌가 하고 상상을 했었는데,역쉬니 그러네요.
그북손 전 오래전에 추자도에서 처음 먹어보앗네요.
말씀처럼 상당히 쫄깃하고 중돋석이 강하지요.
잡고 비틀면 속살이 하얗게 나오는데 참 별미이고
맛있지만 체취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ㅎ
긴 끌 갇은 도구가 있으면 따기엔 편하더군요.^&^
멋진 지귀도 2편 조행기도 잘 보았습니다.
넙데기 조행기도 기다려봅니다.^&^
물론 사진을 잘 찍으셔서 멋진 풍경들을 이렇게
안방에서 보는 호사를 누립니다.
내심 혹시 코펠에서 끌고있는 것이 거북손이
아닌가 하고 상상을 했었는데,역쉬니 그러네요.
그북손 전 오래전에 추자도에서 처음 먹어보앗네요.
말씀처럼 상당히 쫄깃하고 중돋석이 강하지요.
잡고 비틀면 속살이 하얗게 나오는데 참 별미이고
맛있지만 체취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ㅎ
긴 끌 갇은 도구가 있으면 따기엔 편하더군요.^&^
멋진 지귀도 2편 조행기도 잘 보았습니다.
넙데기 조행기도 기다려봅니다.^&^
여기서는 그냥 칼로 따더라고요.
아는 지인은 망치를 가지고 간답니다. 관탈도에 저것보다 훨 큰 거북손이 많은데 망치로 때려 후드드드드~ 어떻게 하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어요.
이번 한주도 평안하십시요~^^
아는 지인은 망치를 가지고 간답니다. 관탈도에 저것보다 훨 큰 거북손이 많은데 망치로 때려 후드드드드~ 어떻게 하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어요.
이번 한주도 평안하십시요~^^
동갈치 낚시로는 낚아본적이 거의 없는듯 합니다.
밤선상낚시에서 집어등을 밝히면
모여드는건 본적이 있는데~
그 자리 동갈치가 많나 봅니다.
어복부인님 등판에 닉넴임이 너무 멋지네요.ㅎ
뱅에돔은 언제봐도 멋지네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밤선상낚시에서 집어등을 밝히면
모여드는건 본적이 있는데~
그 자리 동갈치가 많나 봅니다.
어복부인님 등판에 닉넴임이 너무 멋지네요.ㅎ
뱅에돔은 언제봐도 멋지네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조과가 다소 썰렁했습니다.
넙데기에서는 벵에돔을 좀 볼 수 있었어요.
요즘 거제권 어떤지 궁금하네요. 감시 잡으러 함 가야 할텐데
전에는 이 맘때 굵은 메가리도 나왔잖아요. 동트기 전에 몇 마리 잡아두는 게 또 재미였는데..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넙데기에서는 벵에돔을 좀 볼 수 있었어요.
요즘 거제권 어떤지 궁금하네요. 감시 잡으러 함 가야 할텐데
전에는 이 맘때 굵은 메가리도 나왔잖아요. 동트기 전에 몇 마리 잡아두는 게 또 재미였는데..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작년 초가을에 지귀도에서 2박 3일 낚시를 했습니다.
제주 낚시 처음이라 포인트도 모르고...
첫날 점심먹고 오후에 들어 갔는데 한곳에 여러명이 내렸습니다.(우리 인원 4명 포함 제주분들 몇명)
우리 일행은 일단 자리를 잡으려고 짐을 들고 이동하는데 현지 분들은 우리와 반대로 가네요ㅎㅎㅎ
뭐 대충 자리 잡고(흰등대 있는 앞쪽)낚시를 했지만 별 소득은 없었습니다.
해가 넘어 가길래 우리는 낚시대 접고 철수배를 기다리는데 현지분들은 날이 저물도록 파도가 무릅 가까이
넘어오는 상황에도 낚시를 계속 하시더니 결국은 큰놈 몇마리를 잡으시더라구요.
철수하여 알아보니 일명 '해창' 이때가 진짜인데 우리는 낚시대를 접었으니...
그다음날도 별소득 없었고
마지막 날은...;; 너울 파도로 우리 포인트로 배접안이 안되어
거의 반대편까지 그 무거운 짐을 들고 갯바위 넘어 간신히 철수배를 탔습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그런데 또 가라면 또 갑니다~
제주 낚시 처음이라 포인트도 모르고...
첫날 점심먹고 오후에 들어 갔는데 한곳에 여러명이 내렸습니다.(우리 인원 4명 포함 제주분들 몇명)
우리 일행은 일단 자리를 잡으려고 짐을 들고 이동하는데 현지 분들은 우리와 반대로 가네요ㅎㅎㅎ
뭐 대충 자리 잡고(흰등대 있는 앞쪽)낚시를 했지만 별 소득은 없었습니다.
해가 넘어 가길래 우리는 낚시대 접고 철수배를 기다리는데 현지분들은 날이 저물도록 파도가 무릅 가까이
넘어오는 상황에도 낚시를 계속 하시더니 결국은 큰놈 몇마리를 잡으시더라구요.
철수하여 알아보니 일명 '해창' 이때가 진짜인데 우리는 낚시대를 접었으니...
그다음날도 별소득 없었고
마지막 날은...;; 너울 파도로 우리 포인트로 배접안이 안되어
거의 반대편까지 그 무거운 짐을 들고 갯바위 넘어 간신히 철수배를 탔습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그런데 또 가라면 또 갑니다~
그것도 경험일거에요. 해 넘어갈때 딱 한 시간인데
그 중에서도 눈앞이 침침해지기 시작할 때부터 30분은 긴장하셔야 할거에요. 저도 와락~ 가져가는 입질에 대책없이 당하곤 했답니다.
다음에 제주도 가시면 오후 3~7시 낚시하셔서 찐한 손맛 보시기 바래요.
그 중에서도 눈앞이 침침해지기 시작할 때부터 30분은 긴장하셔야 할거에요. 저도 와락~ 가져가는 입질에 대책없이 당하곤 했답니다.
다음에 제주도 가시면 오후 3~7시 낚시하셔서 찐한 손맛 보시기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