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땅한 대상어종도 없고
감성돔은 전설의 고기라 불릴만큼
얼굴 보기가 쉽지않고
내만에 잔씨알이도 입질팍팍하던
여름 벵에돔이 그립습니다.
제목만 봐도 흥분될만큼
일타일피 조과~부럽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몇년전 30센치 정도되는 첫 뱅에돔을 낚았을 때의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바로 거기에 꽂혀 그 후로도 몇 번을 시도 했지만, 아직도 그 기록을 못 넘어서고 있네요.....^^::
그도 그럴것이 ...... 육지 내만에서의 뱅에돔 낚시가 참 어렵기도 하거니와 나와 봤자....손바닥만한 것만.....ㅎㅎ
입질의추억님의 대마도 조행기를 보고 있자니, 저도 올해엔 다시 한번 지대루 뱅에돔 낚시 한번 해야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그래도 일정중에 한번의 피크를 보셨으니 참 다행이고 축하 드립니다......^^*
드디어 대박을 보셨네요!!
궂은 날씨에 제대로 못본 그동안의 손맛을 원없이
보신거 축하를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마지막 날이지만 날씨가 도와서
출조한 보람을 느꼈을거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벵에돔을 좋아하는 저로서는...1호대로 낚는 4짜는 어떤 손 맛일까 궁금합니다...내년에는 꼭 대마도 한 번 다녀오기로 하고 계 모으고 있슴다...축하드려요..
벵에돔 낚시를 즐겨하는 저로서는 너무 부러울 따름이네요.
화이팅 넘치는 사진만 봐도 손에 힘이 불끈 불끈 들어갑니다.
마지막날 짧은 시간의 선상에서는 어떻게 됬을까 궁금합니다.
마지막 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