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셨습니다.
생생했던 마지막 35분의 시간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가끔 낚시를 하다보면 겪는 일이기도 하지요.
날찌는 않좋은데 철수배는 오지않고!!!
아무쫄고 안전한 낚시하시고, 대마도 원정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아무래도 기상이 안 좋으면 아예 출조를 하지 않다 보니
저런 너울이 참 위협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큰 너울이 2파 3파가 왔으면 아마 공포에 질렸을지두요.
3월에 어복 충만하세요.
저런 너울이 참 위협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큰 너울이 2파 3파가 왔으면 아마 공포에 질렸을지두요.
3월에 어복 충만하세요.
저도 한두번 갑자기 10~20분 사이에
좋던 바다가 돌변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이 선장님이 미리 예측을 하시고
바로 급철수를 하러 미리 오셔서
다들 무사히 철수는 하였지만
갯바위를 뒤 덮는 너울에 바로 눈앞에 철수배를 보면서도
이 너울에 배가 갯바위에 접안이 될까~
이러다가 철수를 못하는건 아닌지~
이런 걱정을 한적도 있네요.
바다낚시 취미로 하기엔 정말 안전에대한
생각을 잠시도 놓아서는 안될 취미인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학꽁치 교통사고 역시나 보통 실력이 아니시네요.ㅋㅋ
48싸이즈 대물 뱅에돔~
상상만해도 손맛이 느껴집니다.
언제나 볼거리 재공해 주셔서
눈이 즐겁습니다..
감사말씀 전해드립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좋던 바다가 돌변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이 선장님이 미리 예측을 하시고
바로 급철수를 하러 미리 오셔서
다들 무사히 철수는 하였지만
갯바위를 뒤 덮는 너울에 바로 눈앞에 철수배를 보면서도
이 너울에 배가 갯바위에 접안이 될까~
이러다가 철수를 못하는건 아닌지~
이런 걱정을 한적도 있네요.
바다낚시 취미로 하기엔 정말 안전에대한
생각을 잠시도 놓아서는 안될 취미인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학꽁치 교통사고 역시나 보통 실력이 아니시네요.ㅋㅋ
48싸이즈 대물 뱅에돔~
상상만해도 손맛이 느껴집니다.
언제나 볼거리 재공해 주셔서
눈이 즐겁습니다..
감사말씀 전해드립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그 빠른 본류에서 학공치가 낚일 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이후로 낚시를 통 못가고 있어 손이 근질근질 하지만,
갑자기 바빠진 탓에 낚시는 꿈도 못 꾸는 상황이 되었어요.
저 대신이라도 손맛 찐하게 보는 3월 되세요.
이후로 낚시를 통 못가고 있어 손이 근질근질 하지만,
갑자기 바빠진 탓에 낚시는 꿈도 못 꾸는 상황이 되었어요.
저 대신이라도 손맛 찐하게 보는 3월 되세요.
보기만해도 찌릿 찌릿하고 정말이지 실감이 납니다.
막판에 덮친너울이 어복부엉이님을 시샘해서 그런것이 아닌가 합니다.
깜둥이,빨갱이,흰둥이,킹콩까지 팍,팍 걸어버리니 말입니다.
그나저나 큰고생하셨고 고생끝에 어판장을 차릴수있어서 다행이네요,,
생동감 넘치는 글,,손에 꽉,꽉 힘을주어 가면서 잘 보았습니다.~~~
막판에 덮친너울이 어복부엉이님을 시샘해서 그런것이 아닌가 합니다.
깜둥이,빨갱이,흰둥이,킹콩까지 팍,팍 걸어버리니 말입니다.
그나저나 큰고생하셨고 고생끝에 어판장을 차릴수있어서 다행이네요,,
생동감 넘치는 글,,손에 꽉,꽉 힘을주어 가면서 잘 보았습니다.~~~
이날 철수하고 방에 들어오니 머리부터 양말까지
안 젖은 게 없더라고요. 예비 양말을 넉넉히 준비했으니 다행.
카메라는 새건데 십년감수했습니다.
글 재밌게 봐주시어 감사해요.
안 젖은 게 없더라고요. 예비 양말을 넉넉히 준비했으니 다행.
카메라는 새건데 십년감수했습니다.
글 재밌게 봐주시어 감사해요.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휨새와 배치 각.
과연 입질님의 테크닉을 감상하고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너울의 위험, 세찬 겨울바람에 맞서 얻어낸 그림들 가히 장관입니다.
그 중 "어복 부엉이" 압권입니다.
조행 후의 감기 몸살 고생많았으리라 짐작되네요.
멋진 작품과 글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과연 입질님의 테크닉을 감상하고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너울의 위험, 세찬 겨울바람에 맞서 얻어낸 그림들 가히 장관입니다.
그 중 "어복 부엉이" 압권입니다.
조행 후의 감기 몸살 고생많았으리라 짐작되네요.
멋진 작품과 글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과찬이십니다. 오래전부터 카메라와 동반 출조하다보니 ^^;
이후로는 둘다 바빠져 좀처럼 출조를 못하고 있어요.
예년에 비해 이렇게 출조를 못한 적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빨리 바쁜 생활 정리하고 바다에서 여유를 찾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3월에도 대박 조황 내시기 바래요.
이후로는 둘다 바빠져 좀처럼 출조를 못하고 있어요.
예년에 비해 이렇게 출조를 못한 적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빨리 바쁜 생활 정리하고 바다에서 여유를 찾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3월에도 대박 조황 내시기 바래요.
입질님의 조행기는 언제나 생동감이
있어서 참 좋으네요.
낚시대의 휨새가 예술입니다.
찐하게 손맛도보시고 즐기시고 좋아보입니다.
단지 어쩌다 한번씩 몰아치는 강한 너울이 참
무섭기도 하지요.
낚시를 오래하신분 이라면 아마도 그런 비슷한
경험들이 있을 것 입니다.
저의 경우는 포인트에 내리면 낙시대 셋팅후 믿밥과 낚시대만
두고 나머지 짐들은 최대한 멀리 높은곳으로 이동시켜둡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동트면 반듯이 퇴로를 확인해 둡니다.
혹시나 모를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지요.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있어서 참 좋으네요.
낚시대의 휨새가 예술입니다.
찐하게 손맛도보시고 즐기시고 좋아보입니다.
단지 어쩌다 한번씩 몰아치는 강한 너울이 참
무섭기도 하지요.
낚시를 오래하신분 이라면 아마도 그런 비슷한
경험들이 있을 것 입니다.
저의 경우는 포인트에 내리면 낙시대 셋팅후 믿밥과 낚시대만
두고 나머지 짐들은 최대한 멀리 높은곳으로 이동시켜둡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동트면 반듯이 퇴로를 확인해 둡니다.
혹시나 모를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지요.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1.75대가 둔탁할 줄 알았는데 대마도 벵에돔이 막 눌러 버립니다.
중간 호수가 없다보니 나중에 여력이 되면 구입해 보려고요.
1.75대는 올 여름 부시리, 참돔을 염두하고 산 건대 일단 대마도에서
첫 신고식을 제대로 치른거 같아 흡족했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도 잘 상기해서 안전하게 낚시를 즐기겠습니다.
감사해요~^^
중간 호수가 없다보니 나중에 여력이 되면 구입해 보려고요.
1.75대는 올 여름 부시리, 참돔을 염두하고 산 건대 일단 대마도에서
첫 신고식을 제대로 치른거 같아 흡족했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도 잘 상기해서 안전하게 낚시를 즐기겠습니다.
감사해요~^^
고생하셨네요. 저도 2,28-3.3일까지 대마도 출조해서 손맛지대로 봤는데요
여에 내려서 낚시하다 죽는줄 알았네요, 들물에 강한바람,,살벌한 너울
배는 늦게오고 부처님,하나님 , 무사히나와서 안도의 한숨
늘 안전이 중요하죠/ 건강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글구 조행기 잼나게 잘보고 있습니다
여에 내려서 낚시하다 죽는줄 알았네요, 들물에 강한바람,,살벌한 너울
배는 늦게오고 부처님,하나님 , 무사히나와서 안도의 한숨
늘 안전이 중요하죠/ 건강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글구 조행기 잼나게 잘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 엄동설한에 손맛 제대로 보셨다니 좋습니다.
겨울이라 감안해야 하지만, 부부 동반이다 보니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같아요. 조행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이라 감안해야 하지만, 부부 동반이다 보니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같아요. 조행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과 그림 주시느라 수고하셨네요!
마지막 너울에는 저도 움찔했습니다!
오래전 울진 오산리 방파재 내항에서 방파제를 넘어온 "월파"에
바다로 떨어질뻔 했던 기억에 등골이 오싹 했습니다!
글도 좋고, 사진도 좋지만!...더구나 옆지기님까지 동행하시니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 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너울에는 저도 움찔했습니다!
오래전 울진 오산리 방파재 내항에서 방파제를 넘어온 "월파"에
바다로 떨어질뻔 했던 기억에 등골이 오싹 했습니다!
글도 좋고, 사진도 좋지만!...더구나 옆지기님까지 동행하시니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 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