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최남단 마라도라 할지라도~
포인트 싸움은 치열한가 봅니다.
현지인의 뱅에돔 쌍걸이~
역시 제주는 뱅에돔 자원이
많은가 봅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읍..... 내일(화)-(수) 겨우 허락 받아서 제주 3박 4일 여행중 두타임정도 마라도에서 낚시할 예정인데 ㅜㅜ..생각보다 챙겨서 가야할 것이 많네요.. 간단하게 챙겨서 가려고 했는데.. 갯바위 신발이랑 조끼 낚시복은는 필수인 것 같네요..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심지어 마라도는 바지 장화까지 입고 허리춤까지 들어오는 곳에서
낚시하기도 합니다. 카메라를 들어야 하는 제 입장에서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전투 낚시 좋아하신다면 이것도 매력일 것 같습니다.
지금도 마라도는 시즌이 한창일 때니 꼭 손맛 보십시요~
낚시하기도 합니다. 카메라를 들어야 하는 제 입장에서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전투 낚시 좋아하신다면 이것도 매력일 것 같습니다.
지금도 마라도는 시즌이 한창일 때니 꼭 손맛 보십시요~
매번보는거지만 낚시조행기는 정말 잼나네요.
목줄을 얇게 쓰셨군요.
마라도 긴꼬리.....수심이낮아3호4호도 터지더라고요.
그런데...원줄은 왜터졌나요? 왕~궁금~~
목줄을 얇게 쓰셨군요.
마라도 긴꼬리.....수심이낮아3호4호도 터지더라고요.
그런데...원줄은 왜터졌나요? 왕~궁금~~
이유는 매듭에 있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원줄이 1.5호, 목줄은 2호였지요.
목줄을 원줄보다 굵은 걸 쓸 때면(보통 언밸런스 채비라 하지요.)
8자매듭을 할 때 목줄이 원줄 위로 올라타면서 매듭이 생기므로
챔질 시 마찰이 발생합니다. 그 마찰을 줄이기 위해 침을 바르곤 하지만, 2호 목줄이 1.5호 원줄을 누르면 것도 소용 없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언밸런스 채비를 사용할 때는 전차매듭으로 하기를 권합니다.
전차매듭으로 바꾼 이후에는 힘없이 매듭이 풀리거나 끊어지는 현상이 거의 없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래요.
제가 사용하는 원줄이 1.5호, 목줄은 2호였지요.
목줄을 원줄보다 굵은 걸 쓸 때면(보통 언밸런스 채비라 하지요.)
8자매듭을 할 때 목줄이 원줄 위로 올라타면서 매듭이 생기므로
챔질 시 마찰이 발생합니다. 그 마찰을 줄이기 위해 침을 바르곤 하지만, 2호 목줄이 1.5호 원줄을 누르면 것도 소용 없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언밸런스 채비를 사용할 때는 전차매듭으로 하기를 권합니다.
전차매듭으로 바꾼 이후에는 힘없이 매듭이 풀리거나 끊어지는 현상이 거의 없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래요.
이번 대마도 여행을 함께 한 서울 잠실 사는 김병찬입니다
다녀오시고 마라도 여행가셨나 봅니다 낚시하느라 서로 시간이 없어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네요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조만간 가까운 곳에서 점심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녀오시고 마라도 여행가셨나 봅니다 낚시하느라 서로 시간이 없어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네요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조만간 가까운 곳에서 점심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햐 거기도 포인트 경쟁이 장난아니군요
어딜가나 포인트 경쟁 으~~~
한겨울에 벵에돔 보니 벌써 여름이 그리워지네요
담편 기달리겠습니다
맛있는 회가 떠져 있겠죠 ^^;;;;;;;;
어딜가나 포인트 경쟁 으~~~
한겨울에 벵에돔 보니 벌써 여름이 그리워지네요
담편 기달리겠습니다
맛있는 회가 떠져 있겠죠 ^^;;;;;;;;
제주도 낚시 가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 현지 꾼들은 늘 파도를 맞으면 낚시하는게 일상인지라 낚시복은 늘 소금끼에 찌들어 허연 색이 되어있더군요. 우스겟 소리로 그렇게 소금끼가 찌들고 찌들면 새탁하지 않고 버리고 또 새 낚시복 산답니다. ㅋ ~ 물론 농담이겠죠. 저런 악 조건에 단련 되지 않은 육지의 꾼들은 좀처럼 드리대기가 쉽지 않네요. 좋은 구경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심지어 바지장화에 허리춤까지 들어오는 곳에서 낚시하는데
제대로 전투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제주에 많으신 듯해요.
저는 발판이 높은 곳을 선호해(촬영때문에) 각자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제대로 전투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제주에 많으신 듯해요.
저는 발판이 높은 곳을 선호해(촬영때문에) 각자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 에서 왜 해질녁이나 아침 새벽 굵은 목줄을 선호는 제경험상
불의의 대물입질 한방 총쏘면 한동안 입질 없어집니다..
1.5호 목줄로 40짜리 잡을수 있죠.. 2호로 50되는것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마라도 가파도 지귀도 등 부속섬 가면.해질녁에 3호 4호
그래도 터저나가는 현실이란. 1.7호정도 써도 될꺼 같은데 말이죠..
수심이 낮고 해질녁에는 바로 발앞에서 입질오는 패턴에 강제 집행
할수 밖에 없고 좀 무식한 채비를 하게 되는데 3호 4호 터지면 이건 복어일꺼야.
아니면 대물 참돔일꺼야 하고 자기 최면 걸어 보지만
가끔 성공해서 오신분들 보면 5짜이상인 긴꼬리 인경우가 많습니다. 수심이 워낙 낮은 탓도 있고 칼날 같은 수중여에
고기 힘뺀다고 조금 여유 주다간 대부분 팅이드라구요 바늘 삼기면 융모에 나가기도 하지만 싹뚝 하고 잘린거면
아가미에 잘린거라 생각 되구요 가끔은 대를 세우기도 전에 줄이 잘리는 경우도 있드라구요 찌가 총알처럼 사라지더라는 .. 대물벵에 잡으셨으면 참 좋았을껀데요. ㅋ 다음을 기약 하세요 ㅋㅋ 좋은 소식 있으실껍니다
불의의 대물입질 한방 총쏘면 한동안 입질 없어집니다..
1.5호 목줄로 40짜리 잡을수 있죠.. 2호로 50되는것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마라도 가파도 지귀도 등 부속섬 가면.해질녁에 3호 4호
그래도 터저나가는 현실이란. 1.7호정도 써도 될꺼 같은데 말이죠..
수심이 낮고 해질녁에는 바로 발앞에서 입질오는 패턴에 강제 집행
할수 밖에 없고 좀 무식한 채비를 하게 되는데 3호 4호 터지면 이건 복어일꺼야.
아니면 대물 참돔일꺼야 하고 자기 최면 걸어 보지만
가끔 성공해서 오신분들 보면 5짜이상인 긴꼬리 인경우가 많습니다. 수심이 워낙 낮은 탓도 있고 칼날 같은 수중여에
고기 힘뺀다고 조금 여유 주다간 대부분 팅이드라구요 바늘 삼기면 융모에 나가기도 하지만 싹뚝 하고 잘린거면
아가미에 잘린거라 생각 되구요 가끔은 대를 세우기도 전에 줄이 잘리는 경우도 있드라구요 찌가 총알처럼 사라지더라는 .. 대물벵에 잡으셨으면 참 좋았을껀데요. ㅋ 다음을 기약 하세요 ㅋㅋ 좋은 소식 있으실껍니다
역시 마라도만이 가지는 필드의 특성인가 봅니다.
한 자리서 둘이 하는 법이 없고 대게 여러 사람이 일렬로 서서 하다 보니 말씀하신대로 한 마리 터트리면 옆 사람에게 민폐가 되니 그런가 봅니다.
조만간 또 다른 소식 들고 오겠습니다. ^^
한 자리서 둘이 하는 법이 없고 대게 여러 사람이 일렬로 서서 하다 보니 말씀하신대로 한 마리 터트리면 옆 사람에게 민폐가 되니 그런가 봅니다.
조만간 또 다른 소식 들고 오겠습니다. ^^
그날 잘 가셨는지요?
저 개볼락 잡았던 놈입니다.^^;
저기 파이팅 하고 있는 사람 뒤에 멀건히 보고있는 놈이기도 하지요.(밑밥 한참 줘 놓았더니 옆에 낑겨서 밑밥도 안치고 채비 다 엉켜놓고 고기잡아간 사람때문에..ㅋㅋ)
입질의 추억님이랑 많은 애기도 나누고 좀 했어야 했는데 좀 아쉬웠네요. 담에 보시면 그땐 아는척 해 주시길..^^;
저 개볼락 잡았던 놈입니다.^^;
저기 파이팅 하고 있는 사람 뒤에 멀건히 보고있는 놈이기도 하지요.(밑밥 한참 줘 놓았더니 옆에 낑겨서 밑밥도 안치고 채비 다 엉켜놓고 고기잡아간 사람때문에..ㅋㅋ)
입질의 추억님이랑 많은 애기도 나누고 좀 했어야 했는데 좀 아쉬웠네요. 담에 보시면 그땐 아는척 해 주시길..^^;
아.. 그때 과자 포인트에 함께 오셨던 분이셨군요.
여기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다음에 얼굴 뵈면 제가 기억하고 있으니까
인사할게요. 연휴 잘 보내세요.
여기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다음에 얼굴 뵈면 제가 기억하고 있으니까
인사할게요. 연휴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