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 낚시란게.. 일종의 도박과 같습니다
남자들의 무한한 욕심과 승부적 기질을 원초적 쾌감으로 만족시켜주는..
어떨땐 끊기도 싶기도 하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고
추억님 처럼 기대를 걸고 그 이름난 명당에 갔지만 잘 안될때..
한달정도 쉬어야 겠다고.. 어줍은 결심을 하지만 일주일도 못가
어느새 낚시대를 만지작 거리는 나를 보면..
후~훗~ 하고 입에서 웃음이 나옵니다 ㅎㅎ
알찬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멀리서 오셔서 감시 얼굴을 보셔야 할텐데...
늘 낚시를 떠나 정감이 가서 좋습니다.^^
사모님도 잘 계시죠?
다음엔 갈도에서 참도 대물하시고 좋은 조행기와 멋진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
언제 기회가 되면 동출도 하시고....
다양한 어종이 올라왔네요.
낚시 중독성이라는게
말로 표현하기는 너무 힘들지만
분명 낚시인들만 공감할수있는
뭔가가 있을듯 합니다.
언제나 눈요기거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바다 가까이에 사시는 조사님들을 제외하고
멀리러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은 어떻게던 입질을 받아내고
손맛을 보셔야 하는데 그것이 참 어렵습니다.^&^
저또한 천안에서 출조하기에 그리 짧은 거리는 아닙니다.
그렇기에 온신경을 집중하여 낚시에 임해보지만 또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바다낚시 인 듯 합니다.^&^
상원아빠님읜 감성돔 기록어 축하드립니다.
갈도에서 참돔낚시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