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사진과 함께 떠나는 바다 이야기입니다. |
온통 검정인 검은돌에는
파아란 나팔꽃이 군데 군데 피었습니다
새벽녁 해당화가 곱게핀 큰엉 바닷가에서
수천을 바라보았을 바다에서 잠시지만
돌이되어 바달를 바라봅니다
성산을 지나며
바람,돌,여자가 많다는 제주에는
어김없이 바람이 불어대었고
낯선도시가 주는 늦가을엔
을씨년스런 적막감만 남겨져있습니다
제주의 물결,,담겨진 시간.
햇살 바람,,,물결
정방폭포 아래서의 보팅낚시
제주 스페셜피싱 진행자 한승헌씨
늘 넉넉한 인품으로
넉넉한 바다를 지킵니다
멀리 지귀도가 포말속에 일렁이고
형제처럼 나란이 지켜줍니다
제주도에 푸른밤 사랑하는사람과
떠나보세요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