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도로 떠난 혹한의 겨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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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더블테일의 두 눈으로 보는 세상
루어낚시 전문가 - 더블테일님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남해도로 떠난 혹한의 겨울바다

1 더블테일 16 3,526 2011.01.31 12:22

당신 오늘은 낚시 안갈꺼지? 엄청추운데 집에서 그냥 푹쉬는 것이 좋을것 같은데요

그럴까?  나에겐 그런일이 없다!   그래도 가고싶네 ~잡지마요;;

바다가 날부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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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1 신마적 11-01-31 12:46 0  
행님 ㅠㅠ 요새 볼락들이 담합을 했는지 도통 안보입니다 ㅠ 토욜날 반찬거리 잡으러 볼락선상외줄 다녀왔는데요... 제가 생각해도 미쳤네요 ㅎㅎ 풍랑주의보인데 선상을 하다니 ㅋㅋ 콧구멍에 바람 쐬고 온것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1 더블테일 11-02-02 10:26 0  
^^설날 잘보내고~~~ 다음말 머찌게 한건하자~!! 아직 어디로 갈지 고민이다!!
1 이스크라호 11-01-31 15:35 0  
외풍이 좀 있는 제 방안에 누워있어도 코끝이 시큰거리는데....

밤 볼락 낚시를 가시다니....

생각만해도 진저리가 납니다......... ㅠㅠ

이번 설 연휴엔 날씨가 풀린다니 슬슬 기지개를 켜볼까 생각합니다..

고생한만큼 조과로 보상을 받는다면 을매나 좋을까요..

다음 출조땐 왕사미의 오백원짜리 눈망울 사진을 보고 싶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1 더블테일 11-02-02 10:28 0  
오백원 볼수있을까? 싶네요....
하시는일 올해도 잘되시고~~ 설날 행복하게 보내세요^^~~~!!
50 발전 11-01-31 16:44 0  
올해는 볼락들이 늦는건가요?
아님 개체수가 없는 건가요?
작년 이맘때는 조황이 괜찮았던거 같은데.....
칼바람 추운 날씨에 마일리지 적립을 차곡 차곡 해 놓으시지, 갯가로 달려가셨네요.
저도 인낚을 들여다 보면 달려가고픈 마음이 생기는데, 막상 칼바람을 맞으면 괜히 왔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나마 조황이라도 좋으면 보상이 될텐데, 그것도 아닐때는 낚시를 그만 해야 겠다라는 체념이 앞서더라고요.
이제 낚시에 대한 열정도 많이 식었습니다.
벌써 세달정도 낚시를 안 갔네요.
한달에 한번은 꼭 다녔었는데.....
다음달엔 열기잡으러 아랫지방으로 튀어야 겠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다음 출조에 왕방울 볼락의 눈알을 봤으면 좋겠네요.
설 명절 행복하고 웃음가득한 연휴 되세요.
50 더블테일 11-02-02 10:30 0  
이상합니다.. 젖뽈은 많아요^^;;
열기낚시는 그런데루 나오는가보던데^^;;;요
즐거운 설날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세요 올해는 좋은일만 있으시구^^ 얼굴 한번 볼수있을까요!!
애휴~추운데 다녀오셨네요.
저도 명절 지나고 월요일
올씨즌 두번째 밤뽈 가볼려고 합니다.
날씨가 좀 풀릴지??
뽈락이 얼굴을 보여줄지??
밤새 고생하셨습니다.^^
66 더블테일 11-02-02 10:31 0  
멀티플레이어가 무슨걱정을 ~~~ ㅋㅋㅋ
사업잘되시고~~ 올해도 좋은소식 많이전해주시고!! 행복하세요!
11년도 바빠서... 바다와는 멀어질듯 싶네요 그래도 시간나는되로 열심히 가볼생각입니다!!
1 레츠고 11-02-01 11:32 0  
노구 . 가인포 방파제 눈에 익숙한 사진들이 들어오네요...추운데 너무수고했습니다......
동장군이 너무 설치는 통에 대상어들도 움츠리고 움직이지를 않습니다....
설 부터는 조금 날씨가 풀린다고 하니....설 지내시고 다시 스케줄잡아서 출조하시는것도
좋은 조과로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 더블테일 11-02-02 10:33 0  
설연휴~~~ 가족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부터 연휴인데.. 당연낚시는 갈예정입니다*^^*
이번에도 꼴방이면.....ㅠ.ㅠ 날씨는 포근한게 좋을것 같아 기대가 컵니다 ㅎㅎㅎ
1 樂水꾼 11-02-01 11:56 0  
올해에도 좋은 글과 사진 부탁해요.
올해는 갯가에서 함 보이시더*^^*
1 더블테일 11-02-02 10:34 0  
^^ 건강하시죠... 얼굴뵌지도 오래되었네요 버릇없는 동생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갯가에서 꼭~~옥 얼굴 한번 봅시더
즐거운 설날연휴 보내시고요~~
1 부시리인생 11-02-01 16:47 0  
테일님, 여전히 바다가 부르고 있습니다,
시간이 나면 환상이 보이고 바다가 유혹하니
어쩔수 없는 꾼인것 같습니다, 얼음이 되어버린
바닷가의 방파제 가로등 불빛이 애처러운 밤~
시리도록 몸서리쳐도 바다로 가는 테일님~
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고생 했습니다,
1 더블테일 11-02-02 10:36 0  
누구나 시련은 있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좋은일 있을껍니다.
어머니 빨리 쾌유하시고~~ 명절 웃으면서 보내자구요^^
1 거제의아침 11-02-01 23:48 0  
징한게 아니고 장한거지요...^^* 그 추위에 낚시를....대단합니다.
1 더블테일 11-02-02 10:37 0  
ㅋㅋㅋ 그런가요 오늘도 고민중입니다... 어딜로 갈까?
즐거운 설날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항상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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