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같은 아내와 토끼같은 자식을 내비리두고 바다로 가니 외로운가 봅니다
전 아무 것도 없어서 그런지 바다만 생각해도 즐겁습니다
내일 더블테일님이 선전(?)한 해녀식당 부근 바닥에 먹물 좀 뿌리고 오겠습니다 콜록(감기 2개월째)
전 아무 것도 없어서 그런지 바다만 생각해도 즐겁습니다
내일 더블테일님이 선전(?)한 해녀식당 부근 바닥에 먹물 좀 뿌리고 오겠습니다 콜록(감기 2개월째)
안녕하세요^^ 제주로가시는군요... 박수해안 복수전 꼭~~옥 부탁드립니다~~!! 해녀식당 메가리구이 지금도 생각나는군요^^ 안낚하시고 대물하세요~ 화/이/팅
바다..!! ~,.~ 외로움..!! ㅡ,.ㅡ
예전??,,, 혈기 왕성할 때... ㅎ,.ㅎ;;
옆지기와~ 피 터지게 싸우고
♨♨♨한 맘에,,, 최후의 도피처??..!!
걍~ 자연에 안겨.. 인간사 고달픔을 잊어 보고자
뭐~ 그런 맘에 낚시대 울러메고 무작정=3==33==33 ㅎㅎㅎ
그런데~
해 떨어지고...
텐트 쪽창으로 내다 보이는 달빛~ 그 달빛에 명멸하든 별빛..!!
이 생각~ 저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온 밤을... 무심히 갯방구에 부딛쳐서 깨어지는 파도소리를~~
그럴땐...
그넘에 파도 소리가 왜 그리 청성맞게 들리던지..!!
정말~
처절한 외로움의 하룻밤을..!! ㅠ,.ㅠ;;
-- 이럴때 하는 말 → 집 나오면 개고생이다..!! ㅋㅋㅋㅋ(요즘 유행어~ㅎ,.ㅎ)
또 어떤땐~
생에 몇 안되는 기쁨을 앞두고...
갯방구서 맞아보는 하룻밤..!!
하늘의 달, 별빛은 이사람을 위한 축하의 금/은분 으로..!! ^ㅎ^
갯방구에 부딛치는 파도 소리는~
왠통~ 경축의 함성..!! ㅋㅋㅋㅋ
그땐~ 온 자연의 소리 전체가 그렇게 정다웠고..!! ^*^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그때 그 일들을 되세겨 보면~
어느~ 큰 스님 한분의 일화를 생각 하게 됩니다. ^^
"一切唯心造"....!!! ㅡ,.ㅡ
맘 고달플때 듣고~ 보던~ 그 자연이나....
맘 즐거울때 듣고~ 보던~ 그 자연이... 다름이 없을진대..!!
그것을 접하며,,, 달리 느끼는건~ 속된 인간의 맘 일뿐..!! ㅎㅎㅎ
하면서도...
님의 글귀에 맘이 動,,, 同... 합니더..!! ^ㅎ^
-- 바다는 ~~~~ 미련을 두고... 사랑을 가져 가란다... --
님의 글귀를 읽으며,,, 그러면서~
또 한분 스님의 선시귀가 언뜻 생각 납니더..!! ^*^
靑山兮要我以無語
蒼空兮要我以無垢
聊無怒而無惜兮
如水如風而終我 ← 노래가 더 어울릴 텐디..!! ^ㅎ^ 방법을 모르네여.. ㅜㅜㅜㅜ
요즘은,,,
출조길 나서면서...
그넘에 미물 몇수 조과에 희비를 떨쳐 버리려 노력 중임니더..!! ㅋㅋㅋ
-- 한때는 같이한 옆 조우의 조과에 따라,,, 속심으로 일희일비도..!! +,.+;;
그리고 또 하나,,,,
나중.... 진정~ 이몸이 안길 때를 위해~
용왕님께 눈도장 한번 팍~ 더 박아 두자는 맘..!! ㅎㅎㅎ
-- 이사람은 사후... 바당물에 骨粉을...~,.~ ← 이게 오염이라 욕 안하실런지..??? ㅋㅋㅋ
님의 글에 댓글 메달아 본다는게,,,
허언이 길어졌네요. ㅡ,.ㅡ
왠지 요즘은,,,
사랑~ 외로움~ 삶~ 후회~ 이런 단어에,,,, 맘이 예전 같지 않음은..??
몇 안되는 나이에~ 아마도 早老 현상이 찾아온듯..!! ㅠ,.ㅠ;;
더블테일님 ^^
올려 주시는 사진.. 글.. 매번 감상 잘 하고 ^*^
오늘도...
님의 독백을,,, 같이 맘에 새겨 봅니더..!! ^ㅎ^
감기.. 고생 하시겠네여..!! ㅡ,.ㅡ
이사람도 근 한달~ 콜록콜록..!! +,.+;; (그래도 갯방구서 사나흘 야영도 불사..!! ㅎ,.ㅎ)
빨리~ 고뿔 떨쳐 버리시고..
즐건 출조길~^^ 대물과의 조우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
예전??,,, 혈기 왕성할 때... ㅎ,.ㅎ;;
옆지기와~ 피 터지게 싸우고
♨♨♨한 맘에,,, 최후의 도피처??..!!
걍~ 자연에 안겨.. 인간사 고달픔을 잊어 보고자
뭐~ 그런 맘에 낚시대 울러메고 무작정=3==33==33 ㅎㅎㅎ
그런데~
해 떨어지고...
텐트 쪽창으로 내다 보이는 달빛~ 그 달빛에 명멸하든 별빛..!!
이 생각~ 저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온 밤을... 무심히 갯방구에 부딛쳐서 깨어지는 파도소리를~~
그럴땐...
그넘에 파도 소리가 왜 그리 청성맞게 들리던지..!!
정말~
처절한 외로움의 하룻밤을..!! ㅠ,.ㅠ;;
-- 이럴때 하는 말 → 집 나오면 개고생이다..!! ㅋㅋㅋㅋ(요즘 유행어~ㅎ,.ㅎ)
또 어떤땐~
생에 몇 안되는 기쁨을 앞두고...
갯방구서 맞아보는 하룻밤..!!
하늘의 달, 별빛은 이사람을 위한 축하의 금/은분 으로..!! ^ㅎ^
갯방구에 부딛치는 파도 소리는~
왠통~ 경축의 함성..!! ㅋㅋㅋㅋ
그땐~ 온 자연의 소리 전체가 그렇게 정다웠고..!! ^*^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그때 그 일들을 되세겨 보면~
어느~ 큰 스님 한분의 일화를 생각 하게 됩니다. ^^
"一切唯心造"....!!! ㅡ,.ㅡ
맘 고달플때 듣고~ 보던~ 그 자연이나....
맘 즐거울때 듣고~ 보던~ 그 자연이... 다름이 없을진대..!!
그것을 접하며,,, 달리 느끼는건~ 속된 인간의 맘 일뿐..!! ㅎㅎㅎ
하면서도...
님의 글귀에 맘이 動,,, 同... 합니더..!! ^ㅎ^
-- 바다는 ~~~~ 미련을 두고... 사랑을 가져 가란다... --
님의 글귀를 읽으며,,, 그러면서~
또 한분 스님의 선시귀가 언뜻 생각 납니더..!! ^*^
靑山兮要我以無語
蒼空兮要我以無垢
聊無怒而無惜兮
如水如風而終我 ← 노래가 더 어울릴 텐디..!! ^ㅎ^ 방법을 모르네여.. ㅜㅜㅜㅜ
요즘은,,,
출조길 나서면서...
그넘에 미물 몇수 조과에 희비를 떨쳐 버리려 노력 중임니더..!! ㅋㅋㅋ
-- 한때는 같이한 옆 조우의 조과에 따라,,, 속심으로 일희일비도..!! +,.+;;
그리고 또 하나,,,,
나중.... 진정~ 이몸이 안길 때를 위해~
용왕님께 눈도장 한번 팍~ 더 박아 두자는 맘..!! ㅎㅎㅎ
-- 이사람은 사후... 바당물에 骨粉을...~,.~ ← 이게 오염이라 욕 안하실런지..??? ㅋㅋㅋ
님의 글에 댓글 메달아 본다는게,,,
허언이 길어졌네요. ㅡ,.ㅡ
왠지 요즘은,,,
사랑~ 외로움~ 삶~ 후회~ 이런 단어에,,,, 맘이 예전 같지 않음은..??
몇 안되는 나이에~ 아마도 早老 현상이 찾아온듯..!! ㅠ,.ㅠ;;
더블테일님 ^^
올려 주시는 사진.. 글.. 매번 감상 잘 하고 ^*^
오늘도...
님의 독백을,,, 같이 맘에 새겨 봅니더..!! ^ㅎ^
감기.. 고생 하시겠네여..!! ㅡ,.ㅡ
이사람도 근 한달~ 콜록콜록..!! +,.+;; (그래도 갯방구서 사나흘 야영도 불사..!! ㅎ,.ㅎ)
빨리~ 고뿔 떨쳐 버리시고..
즐건 출조길~^^ 대물과의 조우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
대믈전사님의 댓글..장문을 읽고 있으니 ...."달리 느끼는건~ 속된 인간의 맘 일뿐" 큰스님의 말씀이 ..또 다시 날 뒤돌아 봅니다...
세상살이 힘들고 지쳐도.. 내 생각하기 다름인데.. 자꾸만 비관적으로 변해가는 내모습이 부끄러워 지는군요...
사랑하고 ..배풀어야 하는데.... 언제나 안낚하시고 즐낚하세요^^
세상살이 힘들고 지쳐도.. 내 생각하기 다름인데.. 자꾸만 비관적으로 변해가는 내모습이 부끄러워 지는군요...
사랑하고 ..배풀어야 하는데.... 언제나 안낚하시고 즐낚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