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부터 옛 생각에 젖어 듭니다.
제가 어릴적 할머니가 고향인 청도에 살고 계실때
어릴때부터 물고기와 곤충을 좋아한 저는
방학이면 시골에 갈 생각에
방학이 오기만을 기다리곤 했었습니다.
지금은 아무도 없는 곳이지만
테일님 사진을 보니 옛 생각이 납니다.
지금 댓글을 달고 있는 이시간
아침에 부산 큰집에 가서 제사지내고
후딱 장유로 와서 혼자 매장보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다 추석잘 보내라고 하고
저는 혼자 있네요.ㅠㅠ
그래도 인낚들어와 보니
역시나 반가운 분들의 글들이 올라와있어
외로움을 달래고 있습니다.ㅋ
추석 잘 보내세요.^^
영원한 안식처 우리의고향... 그리고 푸른바다...
통영권에 무늬가 한창인가 봅니다....
잘하고 갑니다....
저도 본이 합천이라 자주가는데 사진으로보니 경관이 너무나 멋지네예..
요번 추석은 날씨가안좋아서 낚시대 한번 흔들지도 못하고와서 아쉽기만 하네예.ㅎㅎ
저도 바람이 심해 포기할려다 욕지본섬행 카페리는 출항을 하기에
떠났습니다*^^*
그래서 인지... 마음이 편안합니다^^
여기는 민물이나 바다나 거리가 비슷해서
먹을수 있는 고기 잡으로 바다갑니다 ㅋㅋ
사진 예술입니다^^
행님 이번주에 갈치 선상 갈듯 싶은데~
잡으면 좀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