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 전문가 - 더블테일님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
아침에 ..늦잠을 자고, 부라부라 출근을 하고
언제나 변할것이 없는 .. 일상적인 일들 8월의 마지막 날인데도 뜨거운 바람이 불어온다.
일상다반사
다람쥐 챗바퀴 돌듯... 특별한 일도 즐거움도 .. 긴장감도 없는 아마 이런일들이 사소하지만
큰 행복일지 모른다.
퇴근하면.. 아이들의 웃음소리 . 많은 돈은 아니더라도 월급쟁이의 한두푼 모아가는 재미들
한가족이 한지붕아래 잠들수 있는 기쁨은 그누가... 그 토록 원했던 꿈이 였을지도....
점심을 먹고 시락국이 찾아왔다.
요즘 결혼준비로,..바쁘고, 통 낚시도 못가서.... 풀이 많이 죽어있는 모습으로
긴~~ 한숨의 담배 연기
숨쉴틈도 없이 준비를 하고 떠난 시간이 2시가 훌쩍 넘었다
어디로 가여 하나... 무작정 나오기만 했지
시락국이 일단 통영으로 방향을 잡았고 가는도중에 .. 여기 저기 전화해서 ...
이러쿵 저러쿵해서...결정 . 척포은성낚시에서 부지도행 배를 타기로 했다
<마동마을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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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자- 그들의 당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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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지도에서... 파란하늘에 흰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다>
가끔 나는 낚시꾼인가? 나에게 묻는다!
나의 일상 어디에서도 이런 긴장감을 느낄수가 없었다.
이런 설레임을 느낄수가 없었다
타는 목마름 이런 짜릿함을 맛보지 못했다.
그러나
바다에 서면... 난 미칠 것 같다!
<만남>
<기대감에 휩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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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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