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여행... 값진 시간이 될듯 합니다~~~~ 떠나 세요^^
사소한 것 같지만, 아빠와 나만의 공통분모를 만들어 가는 것이 든든한 결속력을 만들어 준답니다.
다인이와 함께 나가셔서 비밀 한 가지 정도는 만들어 왔어야 하는데, 어땠나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돈까스 먹으면서 만드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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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멀리 보라 하고, 학부모는 앞만 보라 한다]
광고의 카피입니다.
그 광고를 보면서 공감은 되는데 실제 그렇게 되지 않는것이 현실입니다
오늘이 우리 혁호,지호의 시험일 입니다.
시험공부 준비한다고 며칠 집사람과 함께 공부한다고 밤 늦게까지 씨름하는 것을 보면서
집사람에게 " 당신은 학부형이야 " 라고 했더니
이소리를 들은 아이들이 "맞아 엄만 학부형이야, 아빠는 부몬데"
라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저는 "그만해라" 라고 하거든요. ^_^
본문의 글을 보니 왜 그 광고 카피가 생각납니다.
아이들이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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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야간근무를 마치고 아이들 학교 가기 전에 문자메세시를 넣었습니다.
"혁호, 지호 사랑해, 오늘 시험 잘 봐라, 시험 잘보면 뭔가 있을거야. 뽀뽀 ㅋ "
이런 문자를 넣는 저는, 부모와 학부형의 중간쯤에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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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이가 유별나다고요?
시간이 지나면 유별난 다은이의 행동이 정말 좋은 추억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나중에 다은이에게 어릴적 얘기 해주면 정말 내가 그랬나 하며 반문하고, 웃을날이 있을 겁니다.
저희도 둘째 지호가 그랬거든요.
웃음이 묻어나는 일상 잘 보고 갑니다.
공부한번 봐주지 않았는데...내일이 또 기말 시험이라하던데
욕심이 나는건 어쩔수 없네요
건강하기만...바라던 마음이 변질되어 가는건 같아..씁쓸합니다
둘째...사진은 추가 했습니다 ㅋㅋㅋ
넘 귀엽네요
저는 아들 둘이라서 이넘들이 어릴적 얼마나 까불 까불하던지.. 손잡고 나가면 바로 고생길..ㅎㅎ
거제 흥남방파제에서 큰넘 테트라포트 사이로 추락 ...하늘이 돌고 .손발이 떨리고 .ㅠㅠ
잠깐 눈 돌린사이 일이 벌어지데요.. 지나간 일이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아직까지...
그래서 저는 아들보다 딸이 더좋아요..아빠에게 예쁜짓도하고..얼마나 좋을까?..ㅎㅎㅎ
개인사정상 지금은 애들과 떨어져 있는데 .테일님과 다인이 사진보니
오늘 장난꾸러기들 엄청 보고파집니다..ㅠㅠ
멋진 나들이 잘보고 갑니다
아이들과 떨어져있어...더욱 그립겠습니다!
사랑한다는 한마디에 뭐가 더 필요하겠습니까!
다인이 점점 크면서 이쁘지고
다인이와 함께 하는 테일님 보면서
볼때마다 정말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빨리 장가가야겠네요.ㅋㅋ
언제나 행복하세요.^^
어서빨리 좋은 여자 만나길.... 바랍니다 !
주의 가까운데... 잘보세요~~~ 짝이 있을지 몰라요 ^^
천진하고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복 쭉~~이어가시고""
늘 좋은 손맛을 향해 즐거운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첫째는 꼬~옥 딸을 만들어야 겠습니다..ㅎㅎ
글과 사진도 멋지지만..
따님의 미소가 참으로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여름이 도래 했습니다, 언제나 다인이의
맑은 미소에 피곤함이 싹 가실듯 합니다,
정말 지금이라도 능력 된다면 딸하나 낳고 싶어라~ㅋㅋ
능력과 조절, 절제, 뭐 이런것이 있어야 되는건데.
주변에 딸 있는 집을 보니 대수롭지 않게 보이나 봐요. ^_^
뭐 그렇다고 제가 딸이 있어서 하는 소리는 아닙니다. 험, 험
부모가 되어보면... 많은게 달라지지... 자식의 응가도 향기롭게 느껴지거든 ㅋㅋㅋ 그게 부모고 아빠야 ^^*
매주일욜일 새벽6시반이면 해운대가서 조선비치앞출발해서 파라다이스 왕복 수영을 하고 옵니다
가끔 꽃등대도 갔다오고요 ^^
수영하고 소국밥에 생탁먹는 맛으로 가기도 합니다
갑자기 더블테일 사진으로 해운대보니 생각이납니다
사진 진짜 잘찍으시네요 행복한 모습입니다 ~~
소국밥이면,,오래전부터 있던... 그집인가요?
창밖에...비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