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한번 던져 보니까 납이 빠져 버리고 후킹바늘이 떨어지고
그래 험하게 다루진 않은것 같던데, 조금 황당 했습니다만 이렇게
에깅을 자신의 취향대로 만들수 있다는게 새롭고, 그 정성에 힘입어
왠지 많은 마릿수가 물어줄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자주 다녀보고
손에 에깅낚시가 익어야 할텐데, 무뉘 말고 요즘은 갑오징어도 나온다고
하던데 어디든 정처없이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부지런히 옮겨다니면서
오징어와 만나고 싶네요~~ 내가 요즘 왜이러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정말 대단한 테일님입니다, ㅎㅎ~
에깅 이라고하면 ..무늬오징어를 말한다고 보시는 것이 ...
저가에기들의 단점입니다... 그래서 약간 손질을 해야 ^^ 쓸만 합니다
담에 같이 갑시다!!!
진정한 고수의 포스가 나오네요.
애기가 나무인지는 몰랐습니다.
플라스틱인줄 알았네요. ㅋ
쭉 보니 할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어려울것 같기도 하네요.
정말 꼼꼼하고 상세하게 올려주셔서
누구나 쉽게 알수 있을것 같네요.
내가 직접 도색하고 꾸민 애기로
오징어잡으면 기분이 더 새롭겠습니다.
이번 리폼은 정말 멋집니다.
시간날때 꼭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제가 오징어의 초보를 탈피하는 그날까지~
언제나 늘 감사합니다.^^
가끔 투닝도 해 보지만 아직도 멀구나. 멋지다 내가 무늬라면 기냥 콱 ㅋ ㅋ
요즘 에깅 장비사고 공부하는중입니다. 님처럼 자작 에기 만들고 싶은데
어디서 오동나무 재질의 애기 구할수 있나요.^^
부탁드려도 될까요.
오동나무로 판치에기 만들면 하나 주라 ㅎㅎ
이상하다 뉘앙스가 판치에기? 이참에 아들 하나
더 맨들어라~ 판치에기 ㅎㅎ~
그날 술이 똥이 되서 택시에 두고 내린듯해요 ㅠㅠ
아고 미안해 죽겠네요... 만든다고 진짜 고생했을터인데....
나만의 에기를 갖는다는건 흥분되는일임엔 분명하나...저는 아직 열정이 부족한가 봅니다..ㅠㅠ
더블테일님의 낚시에 대한 애정을 다시한번 확인하는순간입니다.
저 같으면 이렇게 까지는 엄두도 못낼텐데
좋아하는 걸 한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 입니다..
애정이 없다면 저렇게 세세히 만들수는 없을테니까요.
애정이 있기때문에 에기를 리폼하면서도 즐겁고 행복할 테니까요^^*
다시한번 더블테일님의 열정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