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님들의 반열에 오르는가...?? ㅎㅎ
이곳 저곳 낚시와 관련된 "사이트"를 "서핑" 하다~
바다를 응시하는~ <갯방구 명인>의 "포스"가 느껴지는 사진..!! ^^
[大物]을 품에 안은 조우님의 사진..!! ^*^
그러한 사진들을 보면서~
-- 그려~,.~ 괜챦네..!! 손맛 좋았겠네..!!!! -- 그렇게 큰 감동없이 지나치기가 일수..!! ㅡ,.ㅡ;;
大物을 품어 보지 못했든... 이전 시절~
조우님들의 大物과 함께한 사진을 보며~
아~!!!! 멋쪄부러...!!! 그런 맘은..................
이제 실~ 식어만 갑니다..!! ㅋㅋㅋ
요즘은...
출조길 나들며~
조우님들 눈에 담겨진...
우리네 갯방구의 비경~ 그를 멋지게 담아낸 화폭같은 그림에.........
와~!!!! 정말 멋져부러...!!!! 이런 맘이 더 자주 듭니다..!! ^*^
조우님들의
자잘한 갯방구 살림살이???....
들고간 먹꺼리 나눔 장~,.~ 그런 그림들이 더 쬬아라 보이기도 하구여..!! ㅎ,.ㅎ;;
오늘...
더블테일님 ^^ 올려주신 우리네 주변 삶터의 모습..!!
어쩐지... 그림속에서~
사람-사람의 인간사를 느끼게 됩니다. ^*^
■ 오래된 추억 속에서 꺼내 던 듯한 방앗간 모습..!! ^^
■ 이전~ 시장길 모퉁이서 "상회(商會)"란 간판 글 앞에 놓여진 듯한... 온갖 수제 농기구들...!!! ^^
■ [다인]이의 국수 사발..!! 그리고~ 푸짐한 면발...!!!ㅎㅎㅎ
■ 모처럼... 귀를 간지럽히는 "떠리미" 라는 단어~~
몇닢의 소채 광주리를 앞에둔~ 할머님네들 입에서 흘러나온 듯한... 그런 정겨움...!!!^^
■ 대미(大尾)를 장식한... 우리의 [울보]의~~ 세상을 향한 통분(痛憤)??의 눈물....!!!!!!! ㅋㅋㅋㅋㅋ
인간사... 사자살림의~~
살 맞대음~ 살 내음 물씬 풍기는~~~~
어느 소 화랑의... 민중화가 그림들을 둘러보고 나온 듯~~~ 풋풋한 맘 입니다 ^*^
올려주신 배경 음악에 푹~ 빠져.....
작품 즐감하고 ^^
물러 남니더..!! =^*^=
저도 가끔 사람사는 맛이 풍기고 어깨를 부딪혀 가며
제례시장을 돌아 다니는것을 좋아합니다, 함안에도
역시 5일장이 서구요, 멸치국물맛에 후루룩 국수한그릇
저녁을 먹었는데도 땡기네요, 야식으로 소화도 잘되어
그만이겠지요, 다인이와 짬보도 많이 큰것 같고~~~
저는 토요일 통뽈님이 한번 내려 오라고 해서 일행2명과
추도에 다녀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어떻게 된것이
내가 가면 날씨가 안좋아지니~~ 오징어 3수하고 철수했습니다,
아직 뭔가 잘 모르겠고 부지런히 쫒아 다니는수밖에 없겠지요 ㅎㅎ~
다음 기회가 된다면 테일님과도 좋은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남은 저녁 잘 보내시길~~
어복 충만 하세요~~
지난주는 낚시 가지 않으셨나보네요.
.
저는 2박 3일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그중에 마지막은 거제도 포세이돈낚시점에 다녀왔고요.
처음으로 무늬오징어를 먹어보고 왔습니다.
왜 그렇게 무늬를 잡으러 다니나 궁금해서 먹어보았더니, 동해안에서 잡히는 오징어와 갑오징어하고는 약간의 차이가 있더군요. 마지막에는 달착지근한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선장님이 잡아주신 무늬를 집에 가지고 와서 손질하는데 두시간을 했습니다.
먹물도 많이 나오고, 껍질 벗기는데 힘이 들었습니다.
하여 질문드립니다.
손쉽게 손질하는 방법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테일님은 전문가 이니 쉬운 방법이 분명 있을 것 같아서요.....
.
다른 분들이 장만하신것을 보니 먹물도 안 묻고, 깨끗한 속살이 보기도 좋아 보이는데 직접하니 그게 쉽지 않아서 말이지요.
나중에 어찌 될지 몰라 장비도 하나 사놔야 겠습니다. 장비를 살때는 테일님께 문의 드리겠습니다.
젤 먼저 ... 피빼기를 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살리는 방법보다 즉시 피빼기후 쿨백! 무늬는 먹물이 많습니다 상당히^^ 그먹물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구요
배부위을 가른후 위쪽에 보시면 먹통이 양쪽으로 두개가 보입니다..
터지지 않게 조심해서 분리 해야 하죠
어떤이는 먹물맛에 먹는다고 하더군요 ..저도 .. 통찜을 좋아 합니다
껍질은 가른곳에 보시면 장갑으로 살짝밀면 쉽게 일어 납니다
그런다음 천천히 벗기면 쉽게 제거되죠^^
손질은 다른어종보다 쉽습니다^^ 손질과 회떠는 방법은 시간봐서 한번 올려야 겟네요^^
장비 사실때 쪽지 주세요^^
먹물이 항암작용을 한답니다... ㅋㅋ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난 정말 배부른 걱정하고 있다" 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정말 힘든일이 뭔지를 모르고 또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딨으며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야 되겠다는 희망을 발견하고 옵니다.
시장은 여러모로 좋은곳입니다^^*
손으로 공기넣어서 달리는 저 말 아직도 판매를 하나 봅니다.
근데 모양이나 가격이나 조금 바뀐듯 하네요.
시장의 여러 모습을 보니
사람이 사는 냄새가 납니다.
정겨운 사진들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늘 좋은글과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아~음악도 좋구요 .
많은것을 느끼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화목하세요..........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