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 전문가 - 더블테일님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
시기도 잊고 ... 질투심도 ..자만도..내가 살아가는 동안 버려야 것이 너무 많다
가지고 싶은 것 과 가질수 없는 것
내가 욕심 부리던 그런 모든 것 들은 가지지 말아야 할 것 인지도 모른다
...
바다에 서면
언제나 웃고 싶었고.... 욕심을 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수록 점..점... 오히려 독을 낚으려 가는 기분이 든다..
낚시 잘하는 사람 ...너무 많았고... 잘난척하는사람... 자신을 자랑하는 사람.. 돈자랑 하는 사람
다수의 사람을 만났지만
자꾸만.... 바다를 보지 못하고 엉뚱한 욕심만 부리는 건 아닌지
...
사랑하라~~!
적을 두지 않으려고 때로는 참고... 웃으며
미소로 뒤돌아 오곤 했다.
휴식처 같은 바다에서 .. 나만의 즐거움을 빼앗기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시 바다를 찾을땐 조금더 성숙 하길 바라며...
-철부지 낚시꾼 더블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