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 전문가 - 더블테일님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
가족 나들이
물회 안먹고 싶어?? 먹고싶긴 한데..너무 멀어서...ㅠ.ㅠ
결국 나의 유혹에 넘어 가고 말았다~~~
오늘의 사진담당은 다인엄마가 ...^^;;
바람만 불지 않으면 환상적인 날씨 ..그리고 푸르른 날이 아닌가...
사실
더 넓은 동해바다가 보고싶은 맘이 더있다 보니 거제도 갈려다 동해로~~
어릴적부터 전국을 누비던 딸! 최대취침시간이 차안에서 9시간
차에서 잠자는실력이 보통이 아님..ㅠ.ㅠ
감포에있는 이박사 물회집
가장 우리가족입맛에 맞다^^ 육수?? 로 나오는 얼음물에 사이다 1병추가 하면 시원한 맛이 배가 된다.
1만원 뚝배기그릇에 매운탕도 나온다
물회집 주차장에서 본 감포 앞바다
배도 부르고 지금부터 감포~~구룡포까지 포인트 구경하려
감포항 언덕을 넘으면 나오는 마을인데... 수중여가 특히 예술이다
그리혼잡하지도 않고 .. 바람부는 날은 힘든것이 약점이다
07년 가을 테트라에 온통 먹물 투성이였는데..
무늬오징어가 나올것 같아
로드를 흔들어 보았다
해초가 얼마나 많은지 ... 에기만 2개 헌납했다..
하정마을
영암에서 5분정도 구룡포쪽으로 가다 보면 나온다
작년 11월말까지 이곳 방파제에서 오징어 나왔다 옆에 광어 양식장이 있어
동해는 거의 비슷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여기가 여기같고..
방파제을 제외하면 수심깊은곳을 찾기 힘들다 ..
동해는 거의 비슷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거기가 거기 같고 ..
방파제을 제외하면 수심깊은곳을 찾기 힘들다 .. 어딜가도 포인트라는 점이 너무나 큰 매력이다
1박도 못하고 서둘려 집으로 왔다...
심한파도와 바람으로 밑밥치는 곳에 잡어도 보이질 않는다.. 흙탕물이라고 할까??
길지 않는시간에 푸른동해 바다를 볼수 있어 좋았다.
그후
-더블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