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감성이라면 또 나무님 따라갈 사람이
없지요~ ㅋㅋ, 행복한 삶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번에는 사진을 제가 좀 제대로 찍어보겠습니다. 요즘 통풍이 온지라 몸이 컨디션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마지막 사진 ....숙회,...죽음이군요^^
하루하루 시즌이 끝나가는거 같아서,,일이 손에 안잡혀요 ㅋㅋㅋㅋㅋ
아진짜 9월10월 요 두달은 무급이라도 좋으니 휴가 좀 줬으면 ㅋ
그나저나 그놈, 우짠데요?ㅋ 자꾸 생각날낀데ㅎㅎㅎ
대왕무뉘와 함께 에기 몇개 떨구었을것이고 ㅋㅋ
무엇을 얻었을까? 가슴이 벅차 오르는 감동과
옴몸을 전율케 하는 허망한 미련을 아마 얻고 오지 않았을까요~
무뉘 한번이라도 더 가야 하는데 어제는 감씨 선상 또 다녀왔습니다,
아직 무뉘를 사랑하지 않는것일까요? 아직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두루두루 마음 먹은대로 닥치는대로 낚시를 해야 하는것이 참 어렵네요~
놓쳐버린 대왕무뉘~ 함께 안타까움 전합니다 ㅎㅎ
가이드 리 동참 시킬까요?
제사진밑에 링크걸어주시는 덕분에 여태 못올린사진들 한꺼번에 업한다고 욕봤습니다 ㅎㅎㅎ
부족하지만 형님 사진도 두세장있으니 감아가십시요 ^^
마지막 한번정도 더가시고 볼락 준비하시겠네요
볼락 잡으러 가실때 짐꾼하나 데려간다 생각하시고 불러주십시요~ ㅎㅎ
많이 배우고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
나도 한때는 그러한 낚시를 추구하였는데 지금와서 보면 업이 되어버린 나에게는
그러한 낭만을 느낄 시간이 그리 많지않아 즐기기엔 넘 바쁜 시간들이랍니다.ㅋ
볼락시즌이 되면 함 보자구요~
오늘 찬바람이 다시 내모습을 돌아보게 하는군요.
아직 오징어가 .. 미련이 남아있어 한번 더 갈볼까 생각중입니다~~
밥차(마적)는 이번주 또 거제로 갈까?
다음에 얼굴 한 번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