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만보다는 멀리 공해상에 가서 오지, 육지 되는 씨알좋은 갈치를 밤새 낚아 볼 생각에서요.
낚시꾼이 아니면 먹어보지 못할 갈치회도 싣컷먹고, 낚시 다녀와서 한마리도 이웃에게 나눠주지 못해서
갈치라면 그렇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서 입니다.
시즌이 다음달부터는 열릴것 같더군요.
올해 갈치낚시 대풍되기를.....
선장님이 갈치배 멋지게 진수했으니
갈치배 같이 한번 또 타셔야지요.
열기는 대장쿨러 못 채웠지만
심해갈치는 꼭 한번 채워보시지요.
씨즌에 시간내서 한번 뵙겠습니다.^^
저도 장유온지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처음에 장유와서 30분만 가니 바로 진해바다가 나오네요.
얼마나 가까운곳에 바다가 있는지
매일 매일 밤이면 밤마다 갈치도 잡고 호래기도 잡고
줄기차게 무지 다녔습니다.
갈치 선상배도 무지 많이 탔는데
작년에는 정말 조황이 영~아니었지요.
선비때문에 마릿수와 씨알 때문에 인낚에서도 말이 많았었지요.
갈치의 손맛과 입맛을 찾아 집에 부모님 밥반찬을 찾아
대구집에 갈치한번 보내드린 이후로는 씨즌이 되면
집에서 갈치만 잡으로 가라고 합니다.
마릿수가 많으니 동네 다 나눠먹고 냉장고에 손질해 뒀다가
두고두고 밥반찬으로도 구워먹고 지져먹고 ㅎㅎ
진해에서의 잔손맛에 만족을 못하고
작년씨즌만 해도 여수,통영 공해상 먼바다 심해갈치를
10번정도 갔었네요. 그때잡은 갈치가 얼마전 이제 다 드셨다고 하네요. ㅎㅎ
올해도 씨즌이되면 대장쿨러 채우로 떠나겠지요.
가까운 진해에서도 먼바다 공해상에서도
올해 갈치는 어떨지 호조황이되어
낚시인도 점주님들도 다들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갈치에대한 글과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태풍이 한번도 오지않아 그렇다더군..... 나야 뭘 알겠나 마는 어부가 하는말이니 믿어야 할듯.....
재작년 갈치풍년이 올해도 오길 바래본다. 갈치의 단맛나는 회맛과 구이맛^^
진해삼포에서 밤낚시 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진작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멋진 사진, 조행기, 낚시컬럼에서 이렇게 자신의 멋진모습을
보여준다는것이 얼마나 영광일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낚시 장르는
틀려도 바다를 바라보는 가슴은 항상 똑같을테니까요~ 자주자주
들리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부시리인생님처럼 바다를 바라보면 가슴이 터질듯 벅차오르죠.
저에게 이런 바다와 함께 할수 있다는 것이 마냥 행복할 뿐입니다!
안낚,즐낚 하세요^^
위의 지역은 누구도 반문하지 않을듯 ...
08년에 제주먼바다,심해선상은 씨알이 좋았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이 견해로 바다는 아직 무궁무진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기다리고 있죠 ^^ 그래서 바다가 좋은가 봅니다.
먼바다에 나간 갈치배들은 대풍이었다네...
갈치가 먼바다에 먹이감이 풍부하여 갯바위나 방파제로 들어오지 않는 듯 보이더군.
올해는 작년에 안나왔으니 잘나오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