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배가 무지무지 고픕니다.
이건 완전 고문입니다. 고문 ㅋ
같은 조행기인데도 역시나 글을 올리는분에 따라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사진부터 글 한잔한자 조목조목 신경을 많이 쓴게 느껴집니다.
더블테일님 덕분에 매일매일 즐겁습니다.
장천항이라 종종 가보는데 뽈락이 없던데 ㅎㅎ
오늘도 역시나 멋진 글과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다음주 27,28일 월요일,화요일 양일간 1박2일로 삼부도 한번
다녀와볼까 생각중입니다. 오후까지는 대물참돔한번 노려보구요.
밤에는 밤뽈락한번 실컷 해보구요. 아침에 9시까지 감성돔이나
참돔한번 더 해보고 철수할까 생각중입니다.^^
예전에는 고추냉이 입에도 안댔는데 요즘은 없어서 못먹는다는 사실...
여름철 에깅 낚시갈때 김밥과 함께 간장 고추냉이가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네^^
이곳 서해도 바다는 가까운데, 먹거리를 만들려면
하루종일은 해야 합니다.
야심한 밤은 아니고, 아침부터 침을 꼴깍 삼키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