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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더블테일의 두 눈으로 보는 세상
루어낚시 전문가 - 더블테일님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날 꿈꾸게 했던..너

1 더블테일 2 1,876 2009.04.04 01:26


 


 

아무리 큰 꿈이라도 바다앞에 선...

방대 할순없다..

아무리 고독 하더라도...나의 절망을 견줄수는 없다

그 만큼 바다는 넓고..깊다

<img src=

  

웃어도....울어도

 흔적도 없는 바다 그 앞에 서면 난 비관도 절망도 하고싶지 한다.

그만큼 바다는 나에게 절제를 강요한다

욕심부리지 않는 소유

그 본능을 누르는 힘!! 

<img src=

그곳에 바다가 있다

오늘도 늦은밤 떠날 준비에  가슴이 조여 오고

타는 마음을  차가운 물로 잠재우고 있다. 

<img src= 

난 내일도 욕심없이 그 곳을 떠나올지

자신이 없다.
 

-더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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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50 발전 09-04-05 11:22 0  
순식간에 아래 처음 글부터 끝까지 봤습니다. 다른이는 몰라도 제가 가진 개똥 철학으로 " 낚시는 인생이다 " 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글과 사진을 보면서 제 개똥 철학이 맞아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억겁의 세월속에 우리 인생은 아주 짧은 찰나의 순간일텐데 하고 싶은 것을 하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하면 얼마나 후회할까 생각해 봅니다. 인낚이 블로그를 지원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낚시와 인생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을텐데.... 그 속에서 더 많은 이들과의 인연을 만들어 갈 수 있을텐데.... 더블테일이란? 두 딸아이를 염두에 둔 닉이라 혼자 생각해 봅니다. 이곳 카테고리가 저에게 즐겨찾는 하나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 같다는 느낌이 옵니다. 바꿔말하면 님의 열렬 팬이 되겠다는 말이 되겠지요. 멋진 사진과 인생이 담긴 멋진 글 잘 보겠습니다.
50 더블테일 09-04-05 15:34 0  

^^ 감사 합니다
바다에 가면 우리 욕심만 채우는건 아닌지 ... 생각이 들더군요..
조금더 배려하고 .. 즐길줄아는 꾼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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