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먹물쏘면서 올라오는 사진 정말 예술입니다.
더블테일님때문에 오징어가 자꾸 이뻐보입니다. ㅎㅎ
좋은분들과의 즐거운 조행 정말 재미납니다.
올해는 저도 오징어장비 꺼내봐야겠습니다.
멋진 사진과 즐거운여정 잘 보고 갑니다.^^
지금껏 찌낚시만 해왔는데 요즘들어 에깅을 시작해볼까 망설이고 있읍니다.낚시방 가면 에깅낚시용품 사야지 마음 먹어놓고 막상 낚시방가면 구멍찌랑 찌낚시용품만 사고 나오게 되네요.
지난주에 정어리낚시갔다가 발밑에 손가락만한 새우가 한마리 떠댕기는데 그뒤로 오징어 세마리가 추격을 하는 장면을 목격했읍니다.
더블테일님 에깅대하나 추천해주셔요~
요즘은 많은제품이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다양합니다.
지츨가능가격에 따라 구입하는게 좋을겁니다..
일본잡지를 이곳에서도 쉽게 볼수있는데... 솔트워터,솔트 대부분잡지에서 에깅이 대세이더군요^^
즐낚하세요
저도 찌낚시 접을려고 루어대들고 몇번 댕기봤었는데 역시 마끼치는 맛이 그리워 다시 찌낚시로 가더라구요.지금부터 울동네도 무늬시즌 들어가는데 저도 무늬낚시에 정붙일까하고 망설이고 있습니다.
혹시 몇 마리 잡으면 소주 안주로 먹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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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사진 잘보고 갑니다.
솔직히 말하면 거기까지 가셔서 벵에나, 참돔, 돌돔, 볼락을 노리지 않고 무늬오징어를 잡으시나
좀 의아합니다. 제가 무늬오징어를 접해 보지 않아서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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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감성돔만 잡으러 다닐 적에, 볼락을 잡으러 온 사람에게 혼자 생각했던 것이
무늬오징어 잡는 더블테일님을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볼락을 잡으러 어디로 갈까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마찬가지로 무늬오징어를 접해 보면 그렇게 바뀔까요?
저 자신도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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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분들과의 낚시면 무슨 어종이든 어떻습니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다음주에는 연화도로 가봐야 겠네요
토요일 혼자 장사도.소덕도.죽도.허탕 용초에서 겨우 무늬 한마리하고
일요일새벽에 용초에서 문어한바리하고 철수했습니다
통영 거제권에는지금 냉수대가 들어 모던어종이 주춤함니다
매물도나 연화도 거리는 같은데 욕지권에는 잘 안가지네요
테일님 말마따나 마일리지 적립한다고 오늘일찍 철수하면서 담치 반쿨러
상납 했더니 담에 많이 따 오라네요
다음주에 담치 많이 따올께 하고 좋아 죽습니다 속으로
요즘 담치값이 비산 모양입니다 내만에는 담치가없네요 해녀도 담치따 간답니다
점심먹는시간제외하고 배엔진풀가동!!
한포인트에 4마리이상 나오지 않았구요... 아직 바다가 안정되지 못했나 봅니다.. 작년만하더라도... 선상하면 어느정도 조과보장되었는데...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아마 폭발적인 조황이 예상 됩니다^^
여름 어종도 제대로 않대고 ? 가을감시는 맛이들고 거제외포에는
벌서 대구가한마리 나왔 다네요
언제 수온이 정상이 될지 .....
아이구 저는 부러워 죽을 지경입니다...좋은 사람들과의 행복한 출조에..풍성한조과에...
씨알이 마니 좋아졌군요....이번에는 꼭!!!!!!!!
그날은 진짜 힘들었다는... 선상보다는 저도 갯바위가 나은거 같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