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기만하고 생각치 못했던부분들, 늘 깨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기 저기 무늬 소식이 사살 들리는데,,지겨웠던 기다림 만큼이나 걱정도 됩니다 ;ㅋ
산란오징어 잡지 말아야 되는데 잡고싶어효 ㅠㅠㅠㅠㅠㅠ
1년동안 수고 많았고 앞으로 댓글 100 개가 달리는 그날까지 쭉 달려보자.
루어는 3류들이나 하는 낚시 맞다 ^^ 고기가 먹지도 못하는걸 가지고 꼬셔서 낚는 낚시이니......
그래도 난 계속 3류 할란다. 92 년부터 2000 년도 초반까지 온 갯바위를 수도없이
다녔고 수도없는 고기를 낚았지만 3류 낚시가 더 재미있는것 같애.
댓글 백개가 달리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성들여 쓴 글에 댓글만큼 힘이 되는 것은 없겠지요
공들인 맛도 나고, 존재감이랄까 뭐 그런것에 뿌듯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현실에서는 좀 인색하더라고요. ^_^
어찌 보면 공짜로 읽고 보는 글에 대한 차비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댓글을 달아 드리고자 노력하는데, 매번 댓글을 달기도 쉽지는 않더군요.
테일님의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특히 철수배에서 혼자 대자로 누워서 타인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요.
낚시도 매너있게 해야 존중받을텐데.......
존중받기를 원하면 먼저 남을 존중해야 할것을 알고 있으나 행하지 않음은 알고 있지 못함보다 더 나쁘지요.
올해도 쭉 님의 글을 잘 보겠습니다.
이달 말쯤에 볼락을 잡으러 한번 나가볼까 합니다.
야영낚시를 해서 쿨러에 볼락으로 꽉 채워 봐야 할텐데.... 너무 큰 욕심이겠지요.
장인께서 "냉장고에 고기가 없다. 그렇다고 잡아오라는 말은 아니다"
라고 말씀하신지가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박 야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되어야 할텐데......
야영하며 낚시할 만한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거제로 갈 생각입니다.
저번주 ,밥상에는 볼락구이가 매일올라왔습니다^^ 먹을때마다... 바닷가에 있는 상상을 하면서요^^
뽈락을 공략하실려면..,. 통영내만권으로 가보세요.. 요즘 잘나옵니다
거제보다 다소 씨알은 작아도 마릿수는 통영이 유리 합니다
봄시즌이라... 먹을만큼은 나올것 같네요
낚시점은 쪽지보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