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낚에 가입 한지는 그리 많이 되지는 않았지만 더블테일님의 글은 전부다 봤습니다.
님 글 보고 열심히 루어 배우는 중입니다.
소중한 조행기 계속 부탁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바다에서 뵐수 있기를.....
누군가 옆에서 살짝 찔러대니...또 나서게 되나 봅니다...ㅎㅎ
이것도 잠깐 이겠죠...조만간에 본씨즌에 접어들 듯 보이니...
거제 여기저기서 난립니다...주말과 휴일엔 발디딜 틈이 없이...
엊그제는 아이들과 능포에서 텐트치고 하룻밤을 보냈는데...
아침에 보니...카약도 몇대 떠있더군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고 했는데 말이죠...
지금은 산란패턴에 아닌것 같습니다!! 년중 산란을 하는건 같아. 적당히 먹을만큼 취하는 ... 그런 낚시꾼으로 남을려고 합니다!!
산란! 이제... 시기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에깅을 여름이 지나서 하는 낚시로만 착각(?)하고 있었습니다(주의력이 없는 편일까요??)
그러다가 무늬조황이 올라오길래 사실은... 저도 지난주부터 에깅을 시작해볼까? 하는 마음을 먹고있었는데
일정이 바쁜관계로 출조를 못했습니다..
근데 저는 아무생각없는 에깅초보이다 보니 무늬오징어가 지금 시기에 산란하는줄은 몰랐습니다.
역시나 낚시의 모든장르도 전문가에게 제대로 배워야 된다는걸 또다시 느낍니다.
제 생각에는 적당한 손맛과 적당한 마릿수에 만족하면 되지않을까요?
문제는 그 적당하다는게 개개인 마다의 차이가 있는게 문제겠죠....
5~7월이죠!! 제생각도 적당히 즐긴다면 바쁘진 않다고 봅니다^^
지금은 낚고 싶다고 ... 어렵습니다^^;;;
명확한 답도 아닌것같고요, 사실 전 산란기때도 그냥 흔들어서 잡앗거든요, 알놓는놈도 먹이활동은 하니까요,, 그냥 산란하게 냅두고 봄에 잡아봐야 맛도없고, 가을에 오지게 손맛좀 보고싶어서요^^




















